<교원더오름 ‘웰씨드 데일리 멀티비타민미네랄’, 광동제약 ‘비타500 피지라임’, 센트룸 ‘멀티 구미’>

[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때이른 초여름 날씨로 인해 잠깐의 야외활동만으로도 쉽게 피로감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여름철 뜨거운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면 평소보다 체력 소모가 빨리 되어 우리 몸의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평소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비타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인체의 정상적인 성장, 발달 및 건강 증진에 필수적이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무더위에 지치는 여름을 보다 활력 넘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비타민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바쁜 현대인들은 인스턴트 위주의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고른 영양소 섭취가 어렵고 여러 가지 성분의 영양제를 일일이 챙기는 것도 쉽지 않다. 따라서 하루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는 멀티비타민제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한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교원더오름 웰씨드 데일리 멀티비타민미네랄은 비타민 14종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포함한 미네랄 9종이 함유되어 하루에 필요한 23가지 필수 영양소를 모두 충족해 줄 수 있는 한국인 맞춤형 멀티 비타민제다. 특히, 비타민은 한국인 하루 권장 섭취량의 100% 이상을 충족시키며 평소 식사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미네랄까지 하루 2정으로 손쉽게 데일리 기초건강을 챙길 수 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당류나 여러 가지 첨가물이 함유된 음료는 더욱 심한 갈증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음료를 골라서 섭취해야 한다.

광동제약 비타500 피지라임은 비타민C 500mg에 탄산을 더한 라임향의 저탄산&#8729;저칼로리 음료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쿨하고 깔끔하게’를 콘셉트로 산뜻한 백차(White Tea) 베이스에 라임과 허브를 블렌딩했고 탄산을 뜻하는 ‘피지(Fizzy)’와 풍미를 의미하는 ‘라임(Lime)’이 합성된 음료로 1캔(250mL)당 40kcal로 칼로리도 낮아 여름 건강음료로 제격이다.

최근 셀프 건강관리에 대해 부쩍 높아진 관심으로 비타민을 챙기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일상에서 간단하게 비타민을 보충하는 편리성을 더한 젤리 타입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센트룸 멀티 구미는 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성인용 건강기능식품으로, 물 없이 씹어먹는 젤리 타입의 제형에 총 3가지 맛(체리, 오렌지, 믹스베리)으로 구성됐다.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의 80구미, 40구미 2가지 용량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휴대성까지 챙겼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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