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Happy Earth Day 캠페인’을 펼친다.

이니스프리는 그동안 공병수거 캠페인 등의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위한 일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에 올해는 지구의 날이 는 4월, <Happy Earth Day, Green Every Day>를 테마로 지구의 날 하루만이 아닌, 매일 매일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 나가자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일환으로, 이니스프리 뮤즈인 장원영과 플로깅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던 그린다이빙 단체 디프다제주 대표, 친환경 아웃도어 크리에이터의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Tip을 담은 인터뷰 영상이 공개된다.

영상 속에서는 재활용을 주제로 공병수거, 플라스틱 덜 쓰기,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의 일상속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실천 활동 메시지를 담았다. 이는 이니스프리 공식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innisfreeofficial)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또한 ‘Happy Earth Day 캠페인’은 의식있는 소비를 제안하며 패셔너블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아이템을 선보이는 플리츠마마와의 특별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공병수거 혜택 등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이니스프리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브랜드와 한달 동안 지구를 위한 실천을 함께할 고객들을 모집했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이니스프리는 늘 앞장서 실천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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