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블루밍 에디션 4 - 드리미 파라다이스 컬렉션(Dreamy Paradise Collection)’ 론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와함께 디어달리아 플래그십 스토어인 디어달리아 도산은 뷰티 플레이스이자, 도산공원 핫플레이스로서 단단히 자리매김했다.

최근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매체 설문조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국내 뷰티 브랜드 1위를 차지하기도 한 디어달리아는 매년 봄마다 화사한 핑크 달리아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밍 에디션을 선보인다. 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블루밍 에디션 4 - 드리미 파라다이스 컬렉션’은 다채롭게 피어나는 달리아의 몽환적 분위기를 제품과 패키지에 그대로 담아냈다.

이번 론칭 행사에 방문한 에디터, 인플루언서, 뷰티 전문 블로거 등은 몽환적이면서 생기 넘치는 봄의 기운을 입은 블루밍 에디션과 플래그십 스토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2022 S/S 글로시 립 트렌드를 저격하는 ‘블루밍 에디션 립 파라다이스 컬러 밤’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는데 쉬어 핑크 코랄, 텐저린 자몽, 블랙 체리 등 다채로운 컬러의 맑은 발색과 입술에 촉촉하게 녹아드는 사용감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뷰티 제품부터 식음료까지 전부 비건으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비건 공간인 디어달리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블루밍 에디션에서 영감을 받아 화사한 스프링 무드로 변신했다. 봄 시즌 한정 디저트인 마카롱 이스파한, 스트로베리코코, 시트러스 센세이션 등 특별한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어 오감을 자극한다. 매장 곳곳에는 인증샷을 부르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번 컬렉션의 정수인 드리미 파라다이스를 표현할 수 있는 페이퍼 모빌 등 색다른 액티비티로 재미를 선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한편, 블루밍 에디션 론칭 기념 혜택도 눈길을 끈다. 디어달리아 도산 플래그십을 포함한 단독매장에서 블루밍 에디션 구매 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을 도와주는 헤어 스크런치, 젤리 제형의 섀도우에 최적화된 스폰지 재질의 듀얼 팁 섀도우 브러시 등을 증정한다.

부드러운 꽃잎이 얼굴을 물들여 맑은 생기의 드리미 프레시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블루밍 에디션 4 - 드리미 파라다이스 컬렉션’을 비롯한 브랜드 소식은 디어달리아 공식몰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