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며 피부 고민이 늘어나는 시기가 다가왔다. 찬 바람과 건조한 공기로 피부 속 수분을 뺏기기 쉬운 겨울철에는 실내외의 온도차가 크고 난방기기가 가동되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건조함으로 피부 가려움을 느끼기 쉬운데 성인보다 훨씬 민감하고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는 이를 방치하면 더욱 큰 피부 문제로 연결될 수 있어 무엇보다 깊고 탄탄한 보습 케어가 필수적이다.

이에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한 유아 전용 크림부터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보습제까지, 춥고 건조한 날씨에도 끄떡없는 철통보습 아이템을 소개한다.

아토팜(ATOPALM)의 ‘판테놀 크림’은 겨울철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집중 케어하는 고보습 크림이다.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판테놀 성분을 10% 고농축 함유해 피부를 드레싱하듯 보호해 준다. 또한 실제 건강한 피부지질의 성분과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아토팜의 독자 개발 MLE® 제형이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5가지 아미노산 성분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임상시험을 통해 ‘건조로 인한 일시적 가려움 완화', ‘저온 건조한 환경에 의한 피부 붉은기 완화’, ‘72시간 보습 지속력’ 효과를 확인했으며,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 피부 유해성분 10가지 무첨가를 인증하고 EWG그린 등급의 안심 전성분으로 엄마도 아기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고보습 제품이다.

듀크레이의 ‘덱시안 크림’은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어른 피부도 아기처럼 가꿔주는 저자극 고보습 크림이다. 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저자극 포뮬라로 2세 유아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까지 온가족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허성분 ‘하이드록시데신®’을 함유해 피부 장벽 보습을 유도하고 보습 작용을 활성화해 건조함뿐 아니라 건조로 인한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준다. 고보습이지만 끈적이지 않는 부드러운 제형으로 얼굴부터 발끝까지 촘촘하게 보습 케어해주어 샤워 후 또는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얼굴과 전신에 수시로 발라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아비노베이비 ‘더멕사 아토 크림’은 아비노베이비의 오트밀 과학으로, 건조함으로 인해 거칠고 붉어지고 가려운 아기 피부를 3중 케어하는 고보습 크림이다. 퓨어 오트 에센스가 예민해진 피부까지 순하게 진정시켜고 내추럴 콜로이달 오트밀 포뮬러가 건조한 아기 피부를 24시간 촉촉하게 케어한다. 또한, 피부 보호막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연약한 아기 피부를 순하게 지켜준다.

향과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아기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자극받은 피부 진정, 집중 보습 케어를 통한 건조함 완화,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 증상 재발 방지 도움 효과를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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