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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산업 종사자 '감소' 사업장수는 증가진흥원, 3/4분기 보건산업 고용동향 발표...종사자 -2.8% 사업장수 5.2% 증가
  • 정부재 기자
  • 승인 2021.11.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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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화장품 산업 종사자수 감소에도 사업장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2021년 3/4분기 보건산업(제약,의료기기, 화장품)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2021년 3/4분기 화장품산업 종사자 수는 3만6천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8% 감소했다.

화장품 산업의 종사자 수는 4분기 연속 마이너스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지만, 금년 3/4분기에 들어서 감소폭이 완화됐다.

화장품 종사자 수 증가율(전년 동기대비)은 0.2%(’20.3/4) → △0.5%(’20.4/4) → △3.3%(’21.1/4) → △4.2%(’21.2/4) → △2.8%(’21.3/4) 등이다.화장품 산업의 종사자 수가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사업장 수는 2020년 3/4분기 이후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화장품 사업장 수 증가율(전년 동기대비)은  4.7%(’20.3/4) → 5.0%(’20.4/4) → 5.5%(’21.1/4) → 4.6%(’21.2/4) → 5.2%(’21.3/4) 등이다.

한편 2021년 3/4분기 보건산업(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종사자 수는 98.1만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4.2% 증가했다.

화장품 종사자 비중 보건산업중 3.7%
산업별로는 의료서비스 종사자 수가 81만2천 명으로 총 종사자의 82.8%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제약 7만7천 명(7.9% 비중), 의료기기 5만6천 명(5.7% 비중), 화장품 3만6천 명(3.7% 비중) 순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종사자 수 증가율(전년 동기대비)은 의료기기산업이 5.7%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의료서비스(+4.4%), 제약(+4.2%) 순으로 높았다. 반면, 화장품 산업이 2.8% 감소세를 보였다.

화장품 산업 여성 종사자 비중 56.8%
보건산업 종사자의 성별 구성은 여성이 72만9천 명(74.3%), 남성이 25만2천 명(25.7%)으로 여성 종사자 수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제약(66.0%) 및 의료기기(60.0%) 산업은 남성 종사자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의료서비스(81.3%) 및 화장품(56.8%) 분야는 여성 종사자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3/4분기 보건산업별 여성 종사자 비중은 의료서비스(81.3%) > 화장품(56.8%) > 의료기기(40.0%) > 제약(34.0%) 등이다.

보건산업 연령별 종사자 수는 ‘29세 이하’에서 27만8천명(28.3%)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30대 26만7천 명(27.2%), 40대 22만6천 명(23.0%), ‘50대 이상’ 20만1천 명(21.5%)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장품 산업을 제외한 나머지 산업에서는 청년층 종사자 수가 전년 동기대비 2~6%의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특히 의료기기산업에서 6.5%로 가장 큰 성장을 보였다.

산업별 청년층 종사자 수 증가율(전년 동기대비)은 의료기기(6.5%) > 의료서비스(2.6%) > 제약(2.1%) > 화장품(△11.3%) 등이다.

사업장 규모별 보건산업 사업장 규모별 종사자 수는 ‘30인 이상 300인 미만’이 38만9천 명(39.6%), ‘30인 미만’ 35만1천 명(35.8%), ‘300인 이상’ 24만1천 명(24.6%) 순으로 나타났으며, ‘300인 미만’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비중이 75.4%에 달한다.

‘30인 미만 사업장’ 종사자 수는 의료서비스 3만1천 명(90.6%), 의료기기 2만2천 명(6.4%), 화장품 7,210명(2.1%), 의약품 3,128명 (0.9%)순이며, 일반의원(전체 보건산업의 38.1%)을 포함하는 의료서비스산업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사업장인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종사자 수 증가율이 5.5%로 가장 높았으며, 산업별로는 의료기기산업 15.0%, 의료서비스산업 6.4%, 제약산업 5.3% 순이며, 유일하게 화장품 산업에서는 8.2% 감소했다.

3/4분기 화장품 신규 일자리 344개
신규 일자리는 보건의료 종사자가 포함된 의료서비스 분야에서 7,566개로 88.0%의 비중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제약 727개, 의료기기 564개 및 화장품 344개 순으로 창출됐다.

진흥원 산업통계팀 신유원 팀장은 “보건산업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양질의 일자리 역시 지속해서 창출하고 있다”고 밝히며, “코로나19의 상황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증가율이 전체 제조업 대비 2배 이상 높게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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