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뉴욕에서 온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FARMACY)가 2021년 리미티드 에디션 기프트 세트 ‘가든 파티 그린 클린 트리오’와 ‘허니 하비스트 하이드레이션 키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매년 새롭고 이색적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는 파머시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그린 클린’과 ‘허니문 글로우’를 포함한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들을 클린 패키지에 담아 의미 있는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2021 파머시 리미티드 에디션은 총 2가지 라인으로, ’가든 파티 그린 클린 트리오’는 파머시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고 있는 세포라 No.1 클렌저 ‘그린 클린’에 3가지의 달달한 과일과 싱그러운 허브 향을 조화시킨 스페셜 에디션 클렌징 밤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트로베리 바질, 레몬 민트, 피치 타임까지 총 세가지 향으로 제작돼 매일 기분에 따라 골라 사용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그린 클린’과 동일한 몬스터급 세정력으로 기초화장부터 색조화장까지 한 번에 말끔하게 클렌징할 수 있으며,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별도의 스킨케어가 필요하지 않다. 기존 그린 클린의 시트러스향과는 다르게, 피부에 부드럽게 롤링 마사지하면 상큼한 과일향이 은은하게 퍼져 클렌징하면서 향기 힐링 테라피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된 ‘허니 하비스트 하이드레이션 kit’는 찬바람에 피부가 건조해지는 겨울에도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를 가꿀 수 있는 브랜드 허니 라인 베스트셀러로만 구성됐다. 각질 제거와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나이트 세럼 ‘허니문 글로우’와 데일리 필링 트리트먼트 ‘필링 굿’, 일명 허니 슈크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트리플 보습 약산성 세라마이드 크림 ‘허니 헤일로’가 건조한 날씨에도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충분한 수분감으로 꿀광 피부를 가꿔준다.

파머시 마케팅 담당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와 건조해진 날씨로 피부 고민이 많아지는 계절을 맞아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줄 제품으로만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이번에 출시된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은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높은 소장가치는 물론,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좋은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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