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자극의 연속인 나날, 그야말로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기 싫어질 때는 메이크업은 물론 세수도 생략할 정도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면서부터는 더욱 그러하다. 여기에 트러블이 하나라도 생겨나거나 피부가 민감해졌다는 신호를 보일때면 바르는 것 하나 클렌징 하나에도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시중에 나와있는 저자극, 무자극의 다양한 제품들 중에서 자극없이 말끔하게 세안을 도와줄 마법 같은 클렌징폼이 없을까하다 찾은 에스트라 ‘테라크네365 클리어 딥 클렌징 폼’은 피부에 친화적인 중성 pH 저자극 포뮬라로 민감한 트러블 피부에도 데일리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테라크네만의 특화 세정 성분인 아미노-딥클리어™(Amino deep Clear™)’가 함유되어 말끔한 세안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1회 사용 후 모공 속 노폐물 제거, 피부 각질 개선율, 모공 속 노폐물 제거 등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한번의 세정만으로 7가지 피부 지표가 개선됐음을 확인했다.

무향에 과도하지 않게 적당한 양의 거품이 생성되어 부드러운 세정을 도와주며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한 피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만족할 만한 피부 수분을 유지해주었다. 마치 안 씻은 것 같으면서도 말끔한 클렌징을 경험할 수 있다.

‘테라크네365 클리어 딥 클렌징’ 라인은 트러블성 피부에 적합한 특화 세정 맞춤 클렌징 라인으로 클렌징 폼 외에도 클렌징 젤, 클리어 토너로 구성되어 있어 트러블성 피부의 소유자라면 적합한 맞춤형 케어도 가능하다.

365일 누구나 자극없이 깨끗한 피부를 가꾸기 위한 클렌징을 원한다. 피부 컨디션을 올려주고 싶거나 자극없는 클렌징으로 높은 세정력을 얻고 싶은 이들이 사용하면 좋겠다. 이중, 복합 세안의 단계를 원치 않는 이들이나 잦은 마스크 착용으로 클렌징만으로도 피부 진정 효과를 얻고 싶은 이들에게도 추천한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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