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패션의 완성이 얼굴이라면 얼굴의 완성은 피부에 있다. 일상생활의 새로운 패션으로까지 자리잡은 마스크 착용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게 된다. 여기에 무더웠던 여름이 물러가고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을 실감하게 되면서 환절기 피부에 알맞은 스킨케어템을 눈여겨 살피게 된다.

올 가을, 피부 본연의 광채와 생기를 찾아주고 건강한 민낯 피부로 가꿔줄 신상 스킨케어템 중에서 발견한 아이템이 있다. 키엘에서 새롭게 출시한 ‘페룰릭 브루 에센스’는 오롯이 피부 바탕의 영양과 광채에 집중한 워터타입의 페이셜 에센스다.

피부의 영양은 제품의 원료 성분에서부터 기인한다. ‘페룰릭 브루 에센스’는 120시간 발효한 유채꽃 성분이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 광채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항산화 성분인 페룰릭 애시드와 피부결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젖산과 스쿠알란 오일이 피부 장벽을 보호하며 강력한 보습력을 유지시켜 준다.

제품은 유분과 수분으로 이뤄진 에센스 포뮬라가 섞이도록 흔든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침저녁 세안 후 먼저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하고 잘 섞인 에센스를 약 4~5방울을 떨어트려 손바닥을 이용해 이마, 턱, 볼, 목 등을 지그시 눌러주면 풍부한 수분과 영양 성분이 흡수된다.

특히 이 제품은 39~59세 62명 대상 소비자 자가 평가결과 85%의 사용자가 사용 후 단 7일만에 피부 광채를 경험했다고 답했을 정도로 속부터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미끌거림이나 당김은 전혀 없으며 피부 상태나 필요에 따라 다음 단계의 크림 등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데 꾸준한 사용을 통해 코팅되듯이 매끄러운 피부결 정돈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생기 없이 칙칙한 피부에 연일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나 성분에 주목해 화장품을 찾는다면, 또한 자연스럽고 자신있는 민낯, 쌩얼 피부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피부 본연의 광채와 생기를 찾아줄 에센스로 ‘페룰릭 브루 에센스’를 추천한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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