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인>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빛나는 연기력과 럭셔리한 스타일링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배우 김서형과 전설적 패션 디자이너 ‘폴 뽀아레 (Paul Poiret)’의 헤리티지를 계승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탄생한 최상위 글로벌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POIRET)’ 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8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김서형은 우아한 고혹미가 느껴지는 정제되고 세련된 스타일뿐만 아니라 고품격 섹시미의 정석을 보여주는 시크하고 도도한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였다. 특히, 화보 속 김서형의 매끈하게 빛나는 무결점 광채 피부와 강렬한 레드 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뉴 골드룩 메이크업은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아우라와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며 럭셔리 뷰티의 정수를 보여준다.

한편, 궁극의 럭셔리를 보여주는 화보 속 김서형의 메이크업의 비결은 바로 ‘뽀아레 루쥬 라휘네’ 와 ‘메티에 드 뽀아레 르 빡뜨 크렘므 듀오’. 실제로 <마인> 속 상류층 재벌가 정서현의 메이크업 제품으로 주목을 받았던 메티에 드 뽀아레 르 빡뜨 크렘므 듀오는 일명 클러치 팩트라고 불리는 제품으로, 파운데이션과 컨투어링으로 구성되어 얼굴의 윤곽선을 살려주는 동시에 입체감까지 더해주는 제품이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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