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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피알남이 알려주는 ‘미세먼지 피부 회복법’
  • 윤선영 기자
  • 승인 2021.04.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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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서 미세먼지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아 피부에 쉽게 침투하는데, 이는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고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렇게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 뿐 아니라 피부에 산화반응을 일으켜 세포를 손상시키거나 멜라닌 색소를 자극하여 색소 질환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유튜버 피알남 피부과전문의 김홍석이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한 ‘안티폴루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요즘 시중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안티폴루션 기능의 화장품은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하여 미세먼지의 흡착을 최소화하거나 피부에 유분막을 형성해 미세먼지의 직접적인 접촉을 막아주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피알남 김홍석은 “안티폴루션 화장품은 1차 방어 기능만 하므로 외출 후 피부에 달라붙은 미세먼지를 올바른 세안 방법으로 최대한 씻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해도 좋다. 미세먼지에 의한 산화반응으로 손상이 생긴 피부를 항산화제가 어느정도 잡아주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목 주변이나 얼굴은 미세먼지가 달라붙기 쉬운 부위이기 때문에 더욱 꼼꼼히 세안해야 한다. 다만 자극적인 세안은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오히려 좋지 않다. 클렌징 워터나 밀크, 오일을 이용해 천천히 마사지하여 닦아내고, 약산성 클렌징 폼으로 2차 세안하여 마무리한다.

두피 세정도 굉장히 중요하다. 이때 알칼리성의 합성계면활성제가 함유된 제품은 두피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약산성 제품을 사용하여 미온수로 부드럽게 씻어낸다. 깊숙이 침투한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제거하기는 어렵지만 표면에 남아있는 미세먼지와 노폐물은 반드시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스킨케어 단계에서는 충분한 보습이 필수적이다. 향료나 알코올이 포함된 스킨 케어 제품은 피하고, 유∙수분감이 적절히 섞인 제품을 사용한다. 히알루론산 앰풀 사용 후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이 함유된 크림을 사용하여 마무리해주면 공기 중으로 수분을 빼앗기는 것을 막고, 피부 장벽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적당한 유분감이 있고 밀폐력이 좋은 크림은 피부 표면에 막을 형성해 미세먼지가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을 막아주므로 효과적이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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