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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탐방] 늘 지금처럼 늘 한결같이 고객과 함께수뷰티랩 전진희 원장
  • 윤선영 기자
  • 승인 2021.02.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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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어렵고 힘든 순간에 주저 앉아 있다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코로나19로 위기와 절망의 순간이 찾아왔다고들 하지만 2020년 최고의 매출과 끊임없는 예약 문의로 숨 돌릴 틈 없이 매장 운영을 훌륭히 해내면서 모범을 보인 샵이 주목받는 이유이다.

강서구 화곡역 7번 출구에 자리한 수뷰티랩이 그 주인공. 전진희 원장이 12년째 한자리에서 운영 중인 에스테틱샵이다. 샵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눈길을 끄는 게시물이 보였다. ‘연무소독관리’, ‘방역안심매장’ 등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을 그만 내려놓게 만들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먼저 찾아내어 준비하는 수뷰티랩은 최근 연무소독기도 구입, 비치해 수시로 소독을 통해 철저한 위생관리와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관리에 전념하고 있다. 여성전용관리샵으로 가장 인기있는 관리를 물으니 ‘작은얼굴 윤곽관리’와 ‘등거북목 관리’로 특히 1:1맞춤케어로 아름다워지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그때문인지 12년전 오픈때부터 화곡동은 물론 인근 마곡, 등촌동, 목동으로 이주해도 변함없이 찾아주는 고객들이 많다.

“피부를 아름답게 만들어 얼굴이 예뻐지도록 만들어주는게 우리의 직업입니다. 피부가 좋아지면 자신감이 생기고 그런 아름다운 변신을 고객들이 만족할 때 직업적 자부심을 더욱 느끼고 해를 거듭하며 노하우가 생기는 것이 무엇보다 즐거웠습니다.”

전진희 지부장은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활동에도 누구보다 적극적이다. 16년도부터 마곡, 내발산동 지부장을 담당해 17년도에는 화곡동 지부장 19년부터는 강서구 지부장으로 임명받아 활동하고 있다. 협회가 커지고 힘도 쎄졌으면 하는 바람에서였다. 그동안 회장님과 임원진, 선배 원장님들이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만들기 위해 투쟁하셨던 그 노력에 비하면 지부장 맡아서 봉사하는 건 크게 어렵지 않다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2021년 새해가 밝으면서 수스킨케어로 시작했던 수뷰티랩은 어느새 13년째를 맞게 되었다. 스킨케어만 시작했던 때에서 이제는 속눈썹, 펌 등 반영구 토털샵으로 변화를 꾀하면서 토털뷰티샵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를 할 계획이다. 한자리를 계속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어쩌면 함께 나이 들어가면서 세월을 건너고 있는 고객들 덕분인지도 모른다.

“추억도 공유할 수 있는 한자리에서 오래오래 가는 샵의 주인이 되고 싶습니다.”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진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돌아오게 된다는 말처럼 ‘끝인상’을 중요시 여긴다는 전 원장의 말이 마치 그 다음의 나중의 만남을 준비하는 자세같다.


<수뷰티랩>
서울 강서구 화곡로 149 심당빌딩 5층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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