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글로벌 화장품 제조사 ‘한솔생명과학㈜’(대표 신형석)이 성남시 소외계층 손 소독제 기부, 구세군 기부 등에 이어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와 손을 잡고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솔생명과학은 셀린저 멀티퍼퓸 4종과 센테카솔 엠디크림을 기부하여 사회공헌 사업의 필요성을 공동 인식하고 상호이해와 협력을 통해 국내외 사회공헌을 지속가능하도록 돕는다.

이 협약을 통해 한솔생명과학㈜은 따뜻한 하루가 진행하는 기부 및 나눔 프로그램에 협조하며,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이 프로젝트는 단발성이 아닌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판매금액의 일부는 기부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에 전달되는 셀린저 멀티퍼퓸 4종은 140년 전통의 프랑스 ‘M’사의 향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다. 피부에 닿아도 안전한 화장품 원료로 제조되어 헤어, 바디, 공간, 패브릭 제품 등에 사용 가능하며 또한 올리브영에 입점돼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센테카솔 엠디크림은 창상피복재로 상처 및 1도 화상 부위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이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부터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어린이들의 피부에 보습감을 부여하는 이 제품은 의료기기로 분류되어 병원처방 시 실비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한솔생명과학㈜ 관계자는 ‘본 mou를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까지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솔생명과학㈜은 네트워크 화장품, 병원, 홈쇼핑 화장품 등 고기능성 제품 생산하는 화장품 제조사로 제품 기획, 디자인, 제조 및 생산, 제품 출하까지 원스텝 시스템으로 고객사에 최상의 상품을 납품하고 있다. 한솔생명과학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회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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