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법 위반 업체 행정처분 [자료:식약처]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화장품을 제조 수입판매하면서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가 행정처분을 받았다.

기능성화장품 허가와 관리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마더케어, 노엘팜 2개 업체에 대해 각각 수입 및 제조 업무정지 처분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더마케이는 ‘마더케이멸균구강티슈’를 수입 판매하면서 허가받은 완제품 기준 및 시험항목에 따른 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판매해오다 적발됐다.

‘모닝황사방역마스크’를 제조판매해온 노엘팜은 식약처의 수거검사에서 ‘품질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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