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병풀추출물과 보습에 효과적인 꿀 추출물을 최적의 비율인 77%로 배합하여 예민민〮감성 피부들이 공통으로 지닌 속건조를 잡아주고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쇼킹허니타이거크림(꿀먹은호랑이)’을 출시했다.

라벨영 신제품 꿀먹은호랑이는 호랑이풀이라고도 불리는 병풀의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과 보습에 탁월한 꿀 추출물을 최적의 비율로 맞춰 문제성 피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수분 에센셜 크림이다. 라벨영은 문제성 피부 증상을 최대한 완화시켜줄 추출물 배합을 찾기 위해 수십 번의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77%라는 최적화된 비율을 찾아내 이번 신제품에 적용했다.

이 제품은 병풀 성분이 피부 결점에 파고들어 증상을 케어 해주고, 쫀쫀한 꿀 성분이 피부 속에 스며들어 속건조를 강력하게 방어해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보습과 수분을 채워주고 영양을 전달해주는 꿀 성분이 피부 속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속건조를 막아주는 것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으로, 세안 후 첫 단계에 발라주면 된다.

이때 제품 속 다량 함유된 호랑이풀 성분이 타제품 속 성분들과 충돌해 그 효능이 충분히 발현되지 못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제품의 사용 없이 꿀먹은호랑이만 단독으로 사용할 것이 권장된다. 이를 위해 쇼킹허니타이거크림은 기초 케어 제품군을 한 제품에 담을 수 있도록 올인원 에센셜 크림 형태로 고안되었다.

쇼킹허니타이거크림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하고 민감한 문제성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며, 피부 진정과 보습 특허 성분을 함유해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건강한 피부 환경으로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손의 온도에도 잘 녹여지는 탱글한 크림 제형으로, 우수한 발림성으로 사용 후 잔여 끈적임 없이 가볍게 사용 가능하며 호불호 없는 은은하고 싱그러운 향으로 사용 후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라벨영 김화영 대표는 “꿀먹은호랑이는 진정과 보습 두 가지의 효과를 한번에 구현해 기존에 쓰던 보습제 대신 쇼킹허니타이거크림만 발라도 속건조 케어와 피부 진정을 도울 수 있는 순하디 순한 데일리 크림”이라며 “속건조를 없애기 위해 여러 화장품을 많이 발랐지만 과잉 피지, 유분 등이 발생해 오히려 민감성 피부가 된 사람들을 위해 기획된 제품인 만큼, 순하고 자극이 없도록 병풀추출물과 꿀 추출물 함량에 신경 썼기 때문에 문제성 피부 등으로 고민하셨던 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거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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