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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엘에스, ‘2020 세계화장품학회’에서 신기술 6건 선정독보적 R&D 기술 소개 ···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 기대 모아
  • 윤선영 기자
  • 승인 2020.11.0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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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세미나로 열린 ‘2020 세계화장품학회(IFSCC, International Federation of Societies of Cosmetic Chemists)’에서 총 6건의 포스터가 선정됐다.

세계화장품학회는 1959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화장품 연구원들 간의 국제기술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전 세계 화장품 관련 연구원, 교수 등 세계 75개국 49개 학회에서 1만 6,000여 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으며 각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연구원들이 신기술과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화장품 산업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탈모 완화 효과에 관한 △ α-reductase와 피지조절을 통한 당근잎 추출물의 탈모완화 △ 자연발효 홍삼식초의 항노화 및 탈모완화 효과에 관한 논문 2건을 제출해 주목을 받았다.

당근잎 추출물은 피지 생성 억제 및 항염 효능, 모유두세포 생존율 증가, 모발 성장 억제 인자 5α-reductase 효능을 확인함으로써 화장품 및 제약 업계에서 탈모 완화 성분으로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홍삼 발효초가 발효됨에 따라 생물학적으로 고분자 사포닌을 저분자 사포닌으로 전환해 흡수력 및 효능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입증했다. 이러한 처리 시 항산화(DPPH) 콜라겐 생성을 증가시켜 주름개선 효능을 보였다.

인체 내 카나비노이드 유사체에 대한 연구 논문도 선정됐다. 카나비노이드의 유사체는 보습, 항염 등의 효능을 지니고 있어 아토피, 건선 등 피부 질환염에서 효과를 입증했다. 현재 SIC급 2건의 연구 논문, 특허 등록(특허 제10-2012012)을 완료했으며 피부 임상까지 완료된 상태다.

최근 화장품 오일 시장에서 친환경 소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은 △ 효소로 전환된 천연오일의 특성 및 효과(특허출원 10-2019-0068988)에 대한 논문도 선정됐다. 본 연구에서는 효소를 이용한 생 촉매 전환 기술을 통해 피부에 바르면 가벼운 사용감, 퍼짐성, 매끄러움, 흡수성이 향상된다는 것을 입증했다.

스마트팜 재배 청보리 추출물의 다양한 효능이란 주제로 스마트팜을 통해 최적의 환경과 외부의 위해 요소가 최소화된 환경에서 재배된 청보리 추출물의 높은 보습 및 항염, 피부 상재균에 항균 효능, 지표물질인 사포라닌(Saponarin)의 높은 함량을 입증했다.

누룩을 발효한 제주 밭벼 발효물의 높은 보습(AQP3), 항산화(DPPH), 주름개선(콜라겐 생성 증가) 효능과 발효 후 피부에 흡수되기 쉬운 형태인 작은 분자로 나누어진 아미노산(Glutamic acid, Proline)의 함량이 증가한다는 △ 누룩 곰팡이(Aspergillus oryzae)에 의한 제주 밭벼 발효추출물의 인간 각질형성세포에서의 보습 및 항노화 특성 증진에 대한 내용도 게재됐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총 6건의 신기술을 발표해 화장품 업계 관계자의 많은 관심이 집중됐으며 이 기술은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세계에서 K 뷰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대봉엘에스만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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