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뉴욕에서 온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FARMACY)’가 ‘갤러리아 광교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국의 한화 갤러리아 백화점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갤러리아 광교점’에 오픈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14일간 운영될 예정이며, ‘파머시’가 국내 론칭 이후 처음 운영하는 팝업스토어라는 점에서 오픈과 동시에 소비자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파머시 모던 팜 하우스(Farmacy modern farm house)'를 컨셉으로 하여 싱그러운 플랜테리어로 꾸며졌으며, 브랜드 철학인 ‘지구와 사람을 아끼는 건강한 뷰티’를 그대로 담은 ‘그린 케어 존’, ‘플랜트 존’ 등으로 구성되었다.

파머시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운영 기간 동안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셀럽들이 사용하여 클렌징밤 대세템으로 알려진 미국 세포라 No.1 클렌징밤(2019년 클렌저 부문 판매 1위 기준) ‘그린 클린’ 샘플을 제공하며 광교 갤러리아 팝업스토어에서만 선보이는 스페셜 기획 세트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또한,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파머시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데일리 수분 클렌저 ‘클린 비’, No.1 클렌징 밤 ‘그린 클린’, AHA 히비스커스 필링 세럼 ‘허니문 글로우’ 샘플 구성 파머시 키트(FARMACY KIT)와 공기 정화 식물 그린 플랜트 100개를 한정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파머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고객분들에게 파머시의 제품은 물론, 자연을 사랑하는 파머시의 브랜드 철학까지 함께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라며, “앞으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유통 채널 확장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함과 동시에 브랜드 철학이 그대로 담긴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가치있는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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