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푸드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가 올데이 베리 선크림 3종을 출시했다.

올데이 베리 선크림은 순한 선케어를 돕는 모어 세이프 선, 풍성한 수분감의 쏘 워터풀 선, 강력한 보습감이 특징인 딥 모이스트 선, 3종류로 세분화돼 구성됐다. 제형, 기능, 피부 타입, 계절 등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에 따라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선케어 제품이다.

모어 세이프 선크림은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할 수 있는 마일드한 에센스 타입이다. EWG 올그린 등급의 순한 무기자차 제품으로 피부가 예민할 때 사용하면 좋다. 연약한 피부에 자극이 적은 선케어와 피부 진정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풍성한 수분감이 특징인 쏘 워터풀 선크림은 무더운 여름철에 특히 사용하기 좋다.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촉촉하고 산뜻한 제형으로,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딥 모이스트 선크림은 강력한 보습감으로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쌓아 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고보습 제품이다. 건성 피부로 고민이거나 겨울에도 사용할 수 있는 촉촉한 선크림을 찾는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올데이 베리 선크림 3종 모두 라즈베리 줄기세포 배양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효과적으로 보습과 탄력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바다 생태계를 파괴하는 자외선 차단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피부 환경에 좋지 않은 유해 성분 또한 넣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신제품 올데이 베리 선크림 3종을 통해 계절이나 환경, 피부 타입 등 다양한 변수에 맞게 데일리 선케어를 진행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하려 했다”며 “3종 모두 라즈베리잎추출물을 안정하게 추출한 라즈베리 스템셀을 통해 피부 보습과 탄력에 효과적인 선케어 제품”이라고 말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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