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지유 기자] 뉴욕에서 온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FARMACY)가 클렌징 밤 무료 체험 키트 1, 2차 이벤트 조기 완판에 이어 3차 앵콜 이벤트까지 모두 완판되며 가장 핫한 대세 클렌징밤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파머시가 진행중인 ‘그린 클린 페스타’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참가자에게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그린 클린’과 ‘베리 체리 클린’을 체험할 수 있는 키트를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1차 이벤트가 시작 4시간만에 조기 완판되어 추가로 진행한 2차와 3차 앵콜 이벤트 모두 빠른 시간 안에 완판되었다.

파머시는 무료 체험 키트 이벤트에 이어 가장 핫한 드랙퀸 아티스트 그룹 ‘네온밀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나나영롱킴’의 클렌징 쇼 영상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영상이 파머시 고객들과 네온밀크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면서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나나영롱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눈 전체를 블랙 컬러로 물들인 화려하고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영상을 선보였으며 영상 후반에는 그린 클린을 사용해 순식간에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지워내고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의 민낯을 그대로 공개했다.

영상과 함께 글에서 나나영롱킴은 “항상 하는 진한 메이크업 때문에 클렌징이 매번 걱정이었는데 공연 메이크업도 그린클린 한 스푼이면 순하게 순삭, 촉촉한 나나로 돌아온다구요”라고 전했다.

최지유 기자  czu@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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