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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피지오겔 아시아·북미 사업권 인수인수 금액 약 1900억원, 2018년 기준 자산 총액의 3.6%…글로벌 더마브랜드 경쟁력 강화
  • 윤선영 기자
  • 승인 2020.02.2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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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유럽 더마화장품 대표 브랜드인 피지오겔의 아시아와 북미 사업권을 글로벌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으로부터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의 피지오겔 인수 금액은 약 1,900억원으로 2018년 자산총액의 3.6%를 차지한다. LG생활건강은 2014년 프로폴리스 등 피부진정 기능성 화장품인 CNP을 인수했으며, 2017년 도미나크림 기술력을 활용하기 위해 태극제약을 인수한 이후 피지오겔이 세 번째 인수합병 사례를 남기게 되었다.

피지오겔은 독일 피부과학 전문기업 스티펠이 출시한 브랜드로 2009년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가 스티펠을 인수하면서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보유 브랜드가 되었으며 더마화장품, 퍼스널케어 브랜드로 아시아와 유럽, 남미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에서 연평균 8.8% 성장하였다.

피지오겔은 165년 이상 끊임없이 피부에 대한 연구와 신뢰를 이어오며 과학 집약적 기술인 바이오미믹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더마화장품은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카테고리로 LG생활건강은 2014년 인수한 CNP(차앤박화장품) 브랜드를 2019년 연매출 1,000억원을 넘어서는 메가 브랜드로 육성하는데 성공하는 등 더마화장품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기존의 성공체험을 기반으로 피지오겔 인수 후 더마화장품과 퍼스널케어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예정으로 보유한 연구 및 생산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피지오겔을 글로벌 대표 더마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는 2014년 인수한 CNP 외에 CNP Rx, 닥터벨머, 케어존, 더마리프트와 2017년 인수한 태극제약(도미나스 크림) 등이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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