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지유 기자] 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아이섀도우와 블러셔를 컴팩트한 사이즈의 팔레트에 담아 휴대성과 활용도를 높인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올 댓 팔레트’ 2종을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올 댓 팔레트는 매트와 글리터 타입의 아이섀도우 3종과 블러셔 1종으로 구성된 멀티 팔레트로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컬러 조합은 물론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까지 갖춰 언제 어디서나 무드 있는 데일리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바이로댕 올 댓 팔레트는 1호 큐피트 코랄과 2호 비너스 로즈 등 총 2종으로 출시된다. 베이직하고 활용도 높은 컬러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얼굴에 화사함과 생기를 불어넣은 스프링 코랄 룩부터 차분하면서 분위기 있는 뮤트 로즈 룩까지 다양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며 깃털처럼 가벼운 코튼 텍스처가 눈가와 볼에 매끈하게 밀착돼 처음 메이크업 그대로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투쿨포스쿨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투쿨포스쿨 공식 온라인몰에서 바이로댕 올 댓 팔레트를 구매 시 ‘브러쉬 키트’를 증정한다. 키트는 블러셔와 쉐이딩 전용 컨투어 브러쉬를 비롯한 베이스 및 포인트 섀도우 전용 브러쉬 총 3종으로 구성돼 섬세한 색조 메이크업 연출을 돕는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따뜻해지는 날씨만큼 마음까지 설레는 봄을 맞아 로맨틱한 무드를 가득 담은 멀티 팔레트를 출시했다”며 “제품 구매 시 메이크업 필수 브러쉬 파우치를 무료로 증정하는 특별한 기회와 함께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봄 메이크업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지유 기자  czu@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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