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지유 기자] 국내 굴지의 패션기업 바바그룹에서 전개하는 스킨 프로바이오틱™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뷰티풀 팩터가 피부에 닿는 순간 파우더 제형이 앰플로 변하는 새로운 포뮬러로 피부를 투명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신개념 ‘프로바이오틱 파우더 앰플’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 파우더 앰플은 피부에 바르는 순간 파우더 캡슐이 깨지면서 산뜻한 앰플 에센스로 변하는 독특한 제형의 스페셜 케어 아이템이다. 파우더 안에 담긴 스킨 프로바이오틱™과 9가지 멀티 비타민의 농축 앰플이 신선한 상태 그대로 피부에 흡수돼 피부 톤과 결을 맑고 깨끗하게 케어한다. 또한 머리카락보다 35배 작은 초미세 파우더 입자가 피부결 사이사이 유효 성분을 채워주고 굴곡진 피부를 커버해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결을 선사한다.

사용 방법은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해준 뒤 용기에 표시된 눈금 한 개 분량을 덜어내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발라 흡수시켜 주면 된다. 칙칙한 눈가 등 고민 부위에는 한 번 더 덧발라 집중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다른 기초 제품이나 마스크팩과 혼합해서 사용해도 좋다.

바바그룹의 코스메틱사업본부 김성수 총괄전무는 “더뷰티풀 팩터의 프로바이오틱 트리트먼트 라인에서 새로 선보인 파우더 앰플은 특수 공법을 적용한 독특한 포뮬러로 프로바이오틱의 효능과 효과를 강화한 제품이다”라며 “피부를 환하고 투명하게 개선하는데 탁월한 프로바이오틱과 멀티비타민 성분이 칙칙한 피부톤과 울퉁불퉁한 피부결을 케어해 환한 광채 피부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유 기자  czu@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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