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버드뷰(대표 이웅)가 운영하는 No. 1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는 업계 최대 규모의 실 사용자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하는 국내 최대 화장품 시상식 ‘2019 화해 뷰티 어워드’ 결과를 공개했다.

2019년 화해 뷰티 어워드는 2018년 11월 1일부터 2019년 10월 31일까지 사용자가 남긴 리뷰 107만여 건을 분석해 10만여 개 제품이 후보로 올랐다. 이 같은 규모의 리뷰 데이터로 선정되는 화장품 시상식은 화해 뷰티 어워드가 유일하다. 그 결과 99개 카테고리 부문 총 770개 제품이 선정되었다. 화해 뷰티 어워드는 총 4단계에 걸친 엄정한 검수 과정을 거쳐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특별히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연속 수상 제품들을 별도로 발표했다. 5년 연속 수상 제품은 컨실러 부문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SPF28/PA++][1호 라이트베이지]를 비롯한 총 44개 제품으로 전체 어워드 수상 제품의 5.7%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4년, 3년, 2년 연속 수상 등 여러 해에 걸쳐 사랑받고 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다. 이를 통해 다수의 화해 뷰티 어워드 수상 제품들은 트렌드성 단기 인기 제품이 아닌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 년째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임을 입증했다. 특히, 5년 연속 수상 제품 가운데 시드물 제품이 총 4개를 차지해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전체 연속 수상 제품들은 2019 화해 뷰티 어워드 페이지 내 ‘연속 수상 제품’ 카테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 화해 뷰티 어워드 5년 연속 수상 제품

화해 뷰티 어워드는 전체 부문 순위와 카테고리별 순위로 나눠 발표한다. 2019년 한 해 동안 전체 부문에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화장품 1위는 립케어/립밤 부문의 시드물 호호바 립 에센스[오리지날고보습]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클렌징 워터 부문의 바이오더마 센시비오H2O(크레알린H2O)와 바디로션 부문의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화해는 2019년 3월부터 10월까지 화해에 등록된 제품을 기준으로 소비자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2019 화해 뷰티 어워드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도 발표했다. 그 결과 에센스/앰플/세럼 부문에 다자연 어성초 케어 세럼, 클렌징 폼 부문에 비플레인 녹두 약산성 클렌징 폼, 쿠션 부문에 에스쁘아 테이핑 커버 쿠션[SPF25/PA++] [페탈] 등 총 27개 브랜드의 30개 제품이 선정됐다.

2015년부터 시작된 ‘화해 뷰티 어워드’는 깐깐하고 공정한 선정 기준으로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시상식이다. 연 2회 개최하는 화해 뷰티 어워드는 상반기에는 상반기 베스트 신제품을 발표하고, 하반기에는 2019 화해 뷰티 어워드와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시상을 진행한다. 2019년 화해 뷰티 어워드에 선정된 각 카테고리 상위 3개 제품과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은 화해 뷰티 어워드 엠블럼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버드뷰 이웅 대표는 “화해 뷰티 어워드는 100만 건 이상의 리뷰 데이터와 10만여 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 시상식으로 이는 450만 건의 사용자 리뷰를 보유하고 있는 화해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되는 화해 뷰티 어워드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화장품 시상식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해 내 커머스인 ‘화해 쇼핑’에서는 2019 화해 뷰티 어워드 제품들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2019 화해 뷰티 어워드 특가 대전’을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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