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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1조 이상 주식부호로 꼽혀아모레퍼시픽 3분기 실적 주가 상승에도 영향…장녀 서민정씨는 30세 이하 최고 주식 부자
  • 윤선영 기자
  • 승인 2019.11.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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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상장사 주식 1조원 이상 보유한 주식부호 3위로 알려졌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국내 주식부호 1위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2위인 이재용 부회장의 뒤를 이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었다. 지난달 30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1조 5,704억원과 영업이익 1,2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42.3%나 급증했다.

3분기 실적 기록은 주가 오름세에도 영향을 끼쳐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역시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30일 실적 공시 이후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강세 기조를 나타내며 10월 30일 기준 184,000원에서 11월 7일 210,000원으로 14.13%의 증가율을 보이며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의 주식이 오르면서 서경배 회장은 주식가치가 큰 폭으로 오른 오너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서경배 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는 작년 말보다 4132억원인 9.0% 늘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의 주가가 올해 17.33% 오른 영향이 작용했다.

국내 주식부호 1위는 16조 646억원의 주식 가치를 보유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다. 작년 말보다 2조 4357억원인 17.9%가 더 늘어난 수치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서민정씨 역시 30세 이하 최고의 주식 부자로 떠올랐다. 재벌닷컴이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서 씨의 상장사 주식자산은 2천 120억원을 기록해 30세 이하 주식부자 중 1위로 꼽혔다.

아모레퍼시픽의 차기 후계자로 주목받고 있는 서씨는 지난 2017년 그룹계열사 평사원으로 입사, 중국 유학을 떠났다가 최근 아모레퍼시픽 본사 뷰티영업전략팀의 프로페셔널 직급으로 복귀했다. 서 씨는 지난 2006년 아모레퍼시픽의 지주회사 전환에 앞서 부친인 서경배 회장으로부터 아모레퍼시픽 주식 지분을 대거 증여받으며 차기 후계자로 부상했다.

서 씨는 현재 상장사인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분 2.93% 외에도 비상장사인 이니스프리(18.18%), 에뛰드(19.52%), 에스쁘아(19.52%) 등의 계열사 주식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외가인 농심홀딩스의 1만주 주식도 보유중에 있다.

이외에도 화장품 상장사 중 30세 이하 100억 이상 주식 갑부에는 1위 서민정 씨의 뒤를 이어 임충헌 한국화장품 회장의 조카인 임진범 씨가 748억원의 주식 자산으로 6위에 올랐고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의 딸 배진형 씨와 아들 배성우 씨가 각각 161억원, 한현옥 클리오 대표이사 아들인 홍명하 씨가 143억원, 허경수 코스모화학 회장 아들인 허선홍 씨가 133억원 등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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