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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업체 K-뷰티 수출길 넓힌 '2019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한국관 내 K-뷰티 관련 약 35개 업체 참여, 활발한 바이어 상담 이뤄
  • 윤선영 기자
  • 승인 2019.11.0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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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전세계 150개국 37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중국 성시별 600개 구매교역단 및 중국 바이어만 40만명이 방문하는‘2019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지난 11월 5일 중국 상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상무부와 상하이 시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대형 국제 박람회로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부터 10일까지 엿새간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개최되는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했다.

대·중소중견기업 200개사가 303개 부스로 운영하는 한국기업관은 6개 상품무역관에 각 관 단체부스와 독립부스로 이뤄진 한국관은 생활용품관, 생활과학관, 농수산식품관, 스마트/첨단장비관, 의료기기관, 자동차관으로 나누어 참가하였다.

이와 관련 작년보다 14개 많은 200개 중소, 중견기업을 파견한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은 4일 상하이에서 박람회 참가기업 10개사와 삼성, 씨제이 등 현지 진출 대기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중국 비즈니스 환경과 교역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5일에는 산동성 리우쟈이 당서기와 중국은행 경영진 등 주요 인사들과 잇따라 면담하고 양국 비즈니스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화장품 관련 기업들의 참여도도 높아 K-뷰티의 위상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동성제약을 비롯해 미스플러스, 부광, 뉴랜드 올네이처, 그린존, 스킨츄, 코스메랩, J&G 코스메틱, 파워풀-X, 미네랄하우스, 온궁, 다산생활화학, 퓨어벨리, 후나코스메틱, 필코스메틱, 아욘코스메틱, 솔 나라, 릴리커버 코퍼레이션, 아비라, 창평, 스카이레이크, JLB, 스킨러버즈, 세인디앤아이, PGM, 라인플라츠, 퓨어 코코, 서치라이트 H&B, 헬리오스, 비케이수, 유니제주, 코스코디, 한빛 코리아, 에이바자르, 바이오폴리테크 등 약 35개의 업체들이 참여해 K-뷰티, K-코스메틱의 위상을 알리면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펼쳤다.

 

 

수입박람회에는 우리나라 이외에도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대중국 무역적자국과 일대일로(一帶一路) 연선국 등 150여 개국에서 3000여 기업이 참가했다. 중국 정부는 이에 대해 39개 성·시에서 조직한 600개 구매팀을 비롯해 해외까지 50만 명의 바이어를 초청했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국가간 교류회, 기업매칭 상담회, 경제·디지털 무역포럼 등의 행사도 200회 이상 진행된다.

한편 무역협회는 7일에는 쑤닝그룹과 향후 1년간 1500만 달러어치의 협회 회원사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업무협약(MOU)도 체결한다.

착즙기를 제조하는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작년 박람회에서 중국 3위 민영기업이자 포브스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인 쑤닝그룹을 만나 계약까지 체결해 지금까지 170만 달러어치를 수출했다”면서 “현지 반응이 좋아 추가 계약도 협의 중이어서 올해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무역협회 조학희 국제사업본부장은 “우리 수출의 27%를 차지하고 14억 명의 소비인구를 가진 중국은 대체 불가능한 시장”이라며 “중국을 대표하는 국가급 박람회인 수입박람회는 내수시장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중국 진출 플랫폼으로 더 많은 기업의 활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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