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가을 찬바람 한 번에 피부 신경은 여러 번 곤두선다. 그만큼 민감한 온도의 변화를 가장 먼저 느끼는 피부를 위해서는 보습의 기본이 필요하다. 스킨케어를 위한 나만의 루틴이 있다면 시작과 끝은 항상 크림이다. 피부가 예민할 때 크림 하나만 바르기도 하고 기초케어에는 크림을 덧바르며 마무리하기도 한다.

여기에 단 하나 조건이 있다면 ‘순한 성분’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최소 성분과 안전한 성분이라면 그 믿음은 더해진다. 메이크프렘의 베스트셀러 수분 크림인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크림 12’가 기존 단지형 자 타입에서 튜브 타입으로 패키지를 리뉴얼해 편이성을 높였다. 튜브 타입으로 50ml 1+1 듀오세트로 구성되어 바르기 편하고 필요한 양만큼 짜서 쓸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피부 컨디션이 저조할 때나 트러블이 생겼을 때는 저녁 세안 시 수면팩처럼 듬뿍 바르고 취침하면 촉촉함이 아침까지 유지된다. 스쿠알란, 글리세린, 베르가모트 열매 오일, 세이지 오일 등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바르는 순간은 오일리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금세 흡수되어 촉촉함만 남아 피부를 감싸준다.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밤낮 없이 어떠한 피부에게도 자극없이 바를 수 있는 기본크림이다. 때문에 트러블 피부나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 어떠한 피부컨디션에도 자극 없이 사용하기 좋다. 또한 파우치에 휴대해 핸드크림 대용이나 덧바르기에도 좋다. 특히 향이 없고 자극 없는 수분크림이나 보습, 영양크림을 찾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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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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