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기자] 조이코스㈜(대표 김순언)의 색조 브랜드 HOPEGIRL(호피걸)이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2019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CIB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광저우 국제 뷰티 박람회는 3월, 9월 연 2회 개최되는 중국 내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하는 화장품·미용 관련 큰 전시회로 올해 열린 춘계 전시회에도 약 96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한국은 1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할 만큼 규모가 큰 전시회이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조이코스는 부스를 방문한 각국의 바이어와 중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호피걸만의 유니크한 아이템인 3D 파우더 블러셔와 대표 아이템인 3D 엣지 아이글리터, 자몽 클렌징 밤 의 제품을 선보여 큰 이목을 끌었다.

조이코스는 2019년 9월 광저우 추계 미용박람회에 신화FH코리아가 주관하는 한국관으로 참가하여 신화그룹 전자상거래 전문 운영사인 사천신화천위실업유한공사와 호피걸 브랜드(CFDA 취득 17종 외) 400만불 중국 온라인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중화권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조이코스 호피걸은 “신규 바이어와의 교류 기회를 늘려서 K-뷰티가 중국 시장에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10월 신제품 립스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가볍게 밀착되며 고발색의 립스틱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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