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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화장품 수출 4개월 만에 증가 전환수출액 5.1억 달러, 전년대비 0.5% 증감
  • 윤선영 기자
  • 승인 2019.08.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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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우리나라의 7월 수출은 △11.0% 감소한 461.4억달러, 수입은 △2.7% 감소한 437.0억달러, 무역수지는 24.4억달러로 90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이 8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한 이유로는 세계적인 경기둔화에 미중 무역 갈등, 일본의 경제 보복까지 겹친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9년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7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0% 감소해 8개월 연속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7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3177억 달러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28.1% 줄어들었다. 

부진 요인으로는 첫째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및 일본 수출 규제 등 대외 여건 악화와 둘째 반도체 업황부진 및 단가 하락, 세 번째로는 국제유가 회복 지연에 따른 석유화학・석유제품 부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만 일본 수출 규제가 7월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국가별로는 한국의 최대 시장인 중국으로의 수출 감소가 두드러졌으며 우리나라의 2대 수출국인 미국 수출도 감소했다. 반면 EU, 아세안, CIS 등에서는 늘었다.

화장품 수출액은 5.1억 달러로 전년대비 0.5%의 증감률을 나타내며 주요 수출 품목의 순위에서 19위를 차지하였다. 지난 3월 5억 9300만 달러 이후 4월 5억 8400만 달러, 5월 5억 8000AKS 달러, 6월에 4억 7300만 달러로 3개월 연속 하락세에서 7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5억 800만 달러 대비 0.5% 증가한 수치다.

산업통상부 관계자는 주로 “중국과 일본 지역을 중심으로 세안용품·탈취제·향수 등 제품의 호조세로 4개월만에 수출 증가 전환이 이루어졌다”고 분석했다. 수출액 증가율 중 향수는 159.2%, 인체용 탈취제가 60.7%, 세안용품이 34.1%, 두발용 제품이 45.2%로 성장했으며 메이크업 및 기초화장품의 수출액 증가율은 1.7%였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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