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의 남성 스타일링 브랜드 ‘스니키’(SNEAKY)에서 건조하지만 피지 분비량이 많은 남성 피부 특성에 맞춰 1일 1팩 할 수 있는 ‘포엑스 라지 마스크팩’(XXXXL MASK PACK)을 선보였다.

스니키 포엑스 라지 마스크팩은 티슈처럼 뽑아 쓰는 형태의 마스크팩이다. 최근 1일 1팩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2030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한 달 동안 매일 사용할 수 있도록 30매의 대용량으로 개발됐다.

특히 2030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 실제로 ‘그루밍 트렌드 리포트 2019’ 자료에 따르면 집에서 1일 1팩하는 2030 남성들이 2016년 38.6%, 2017년 39.6%, 2018년 42%로 매년 증가해 지속적인 성장을 보였다.

스니키 포엑스 라지 마스크팩은 피지 흡착에 도움을 주는 숯 원단을 사용해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흡착해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피부 수분 공급과 유분 진정에 도움을 주는 10가지 자연유래추출물을 함유했으며 피지 흡착에 도움을 주는 대나무수, 파파야열매 성분을 함유했다. 특히 피부에 걱정되는 5가지 성분을 배제했으며 피부 pH와 유사한 약산성 처방,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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