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화장품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대표이사 고재영)이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지속 한국, 중국 ‘올해의 마스크팩’ 부문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행사다. 대국민 투표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내부문과 중국부문에서 한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대상을 선정한다. 올해의 경우 국내 약 32만 명, 중국은 약 97만명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가해 한국과 중국의 각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가렸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이 중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마스크팩’ 부문에서 3년 지속 1위로 선정되었으며, 동시에 ‘중국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마스크팩' 부문 3년 지속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돼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지난 2015년 런칭 이후 베스트셀러인 ‘블랙 물광 마스크’, ‘인텐시브 샤이닝 마스크’ 등을 비롯한 다양한 마스크 시리즈를 통해 국내는 물론 중국 및 해외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대표적인 K-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스크팩 부문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다양한 스킨케어군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이준코스메틱 마케팅 관계자는 “제이준코스메틱이 올해도 마스크팩 부문 한·중 1위 브랜드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특히 소비자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제이준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 더욱 높은 만족감을 전달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국내외 판로 확장을 통해 글로벌 코스메틱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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