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161년 전통의 글로벌 유기농 스킨&바디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 퓨어 캐스틸 솝이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을 통해 항균력 99.9%를 인증받았다.

닥터 브로너스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과 유칼립투스 퓨어 캐스틸 솝은 여름철 식중독, 장염 등의 유행성 질환과 화농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균인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에 대해 99.9% 항균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검증받았다. 매직솝은 합성화학 성분을 일절 배제,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원료로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올인원 클렌저다. 풍성하고 쫀쫀한 거품으로 땀과 피지 등 노폐물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씻어내고 상쾌한 체취를 남긴다.

이번 시험을 통해 항균력을 입증한 닥터 브로너스 ‘티트리 매직솝’은 피지 조절에 탁월한 티트리 에센셜 오일을 2% 함유, 피부 트러블 완화에 효과적이다. 임상시험을 통해 모공·블랙헤드·각질 개선 효과는 물론 여드름성 피부 적합 제품임을 인증 받았으며, 얼굴은 물론 등과 가슴 등 바디 트러블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유칼립투스 매직솝’은 면역력 강화 및 호흡기 질환, 관절통 완화, 해열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유기농 유칼립투스 오일이 함유된 것이 특징. 특유의 청량한 향으로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활력을 선사하며 호흡을 편안하게 해준다.

한편 닥터 브로너스 티트리 매직솝은 475ml 대용량과 전용 펌프, 미니사이즈 매직솝으로 이루어진 올리브영 단독 기획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7월 31일까지 전국 올리브영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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