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와~ 여름이다’를 외치게 되는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인 7월. 최고 온도 30℃를 오르내리는 여름 날씨에는 누구에게나 나만의 케어법 한 두개는있기 마련이다. 특히 아침저녁으로 샤워를 하게 된다면 바디클렌저의 선택도 더욱 꼼꼼해질 수 밖에 없다.

기자의 평소 여름 필수템은 닥터브로너스 퓨어 캐스틸 솝이다. 각각의 라인중에서도 단연 페퍼민트 라인을 꼽는 이유는 짜릿한 쿨링감 때문이다. 특히 무더위가 심했던 작년 여름에는 대란이 일어났을 정도로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한 아이템이기도 하다.

닥터브로너스는 미국 농무부(USDA)에서 인정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합성계면활성제나 파라벤, 인공향, 인공색소, 실리콘 등이 전혀 함유되지 않아 성인은 물론 아이까지 가족 모두가 사용하기에도 좋다.

샤워볼을 이용하면 금세 풍성한 거품이 만들어진다. 여기에 은은한 페퍼민트의 쿨한 향이 상쾌함을 더해주는데 거품을 씻어 낸 후에도 유지되는 것은 보습감과 쿨링감이다. 닥터브로너스의 퓨어 캐스틸 솝은 코코넛 오일을 비롯해 올리브 오일, 페퍼민트 오일 등 천연 토코페롤과 글리세린의 피부 보습효과가 높아 샤워 후에도 전혀 당기지 않고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

특히 여름철 운동 후에나 습도가 높은 날에도 시원한 세정력은 빛을 발한다. 천연 유기농 원료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용량이 구성되어 운동, 여행 등 때와 장소에 알맞게 사용하기에 부담 없다. 일반적으로 씻어내는 제품은 물기를 닦아내면 보습력이 없거나 쿨링효과 역시 샤워할 때뿐이라는 선입견이 있는 이들에게 이 여름 바디샤워템으로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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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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