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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MP 인증기업 화장품 업체중 6.9%2,244개 제조업체 중 155곳 적합판정···소재지 51% 수도권 집중
  • 정부재 기자
  • 승인 2019.06.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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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정부로부터 화장품 제조·품질관리 능력을 인증받은 업체가 증가 추세다.

식약처에 따르면 2019년 5월30일 현재 CGMP 인증업체는 2018년 12월말 기준 전체 화장품제조업체 2,244곳 중 6.93%인 155개 업체 규모다.

CGMP 인증번호가 177번까지 임에도 인증기업이 155곳인 이유는 CGMP 제도운영 과정에서 총 22개 기업이 폐업, 적합판정 취소, 자진취소·주소지 이전 등 사유로 CGMP 적합판정이 취소됐기 때문이다.

CGMP 제도운영 과정에서 인증이 최소된 22개 업체는 엘랑, 엘시시, 이미인, 스킨큐어, 에스티씨나라, 네이처셀, 피엘코스메틱, 화이트코스팜, 코코, 리오엘리, 화니핀코리아, 리엘컴퍼니 등이다.

2019년 10개 업체 신규 인증받아

올해 들어서는 지난 5월말까지 총10개 업체가 새로 CGMP 적합판정을 받았다. 2019년 신규 CGMP 인증 업체는 제이준코스메틱, 오마샤리프화장품, 코디, 태남메디코스, 레인보우, 트리샤, 리치온, 라파스 등 총 10개 업체다.

이들 기업 CGMP인증 유효기간은 앞으로 3년 이며 이후 식약처의 재인증 절차를 거쳐 지정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주)라파스(대표 정도현)는 2006년 설립된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은 100억원 규모다.

2019 신규 CGMP 인증기업 현황             [자료:식약처, 2019년 5월30일 기준]

휴앤코스메틱(대표 주경삼)는 2015년 12월18일 설립된 화장품 원료 도소매 등 화장품 제조업체로 헤어케어, 스킨케어, 색조화장품을 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 2월18일 식약처로부터 새로 CGMP인증을 받은 제이준코스메틱은 1972년 설립된 화장품제조판매업체로 1995년 7월8일자로 주식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2016년 07월 08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사명을 에스더블유에이치 주식회사에서 제이준 주식회사로 변경하였으며, 2017년 03월 2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제이준 주식회사에서 제이준코스메틱 주식회사로 변경하였고 본점을  경기도 양주시에서 인천광역시로 변경했다.

4월18일 CGMP인증을 받은 코디는 1999년 창립된 색조 OEM 제조 전문기업으로 마린코스메틱을 인수하면서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 2017년도 김천 CGMP 신공장을 구축 및 연구소 전문화를 통해 색조화장품 ODM No.1이 되기 위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또한 2018년 신환코스텍, 뉴벨, 에스유알코리아 등의 화장품 관계사들을 인수하였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을 통해 화장품 산업 내 전분야를 아우르는 코스메틱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CGMP 인증기업 51% 수도권 집중

CGMP(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는 지난 2013년 까지 화장품협회 CGMP 운영위원회를 두고 업계 자율로 인증기업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다가 지난 2014년 12월30일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고시에 따라 정부가 적합업소를 판정하는 방식으로 전환됐다.

특히 평가방식이 그동안의 신청 제품군별 방식에서 제조업체별 평가방식으로 전환되고 3년마다 재심사를 거쳐 인증기업을 지정하기 때문에 획득와 유지가 까다로와 진 게 현실이다.

최근에는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이 K-뷰티를 대표하는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인식되면서 마스크팩, 쿠션, BB크림 등이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히트 제품으로 부상하면서 폭발적인 시장성장과 함께 신규 화장품 제조업 시장진입 업체도 크게 늘어난 상태다.

CGMP 시설은 주도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면서 수출국가에서 요구하는 각종 증명서류 발급과 물류 효율을 높이고 유통의 편리성을 감안해 공장 소재지가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된 모습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정부로부터 CGMP인증을 받은 기업 소재지가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공장을 둔 기업이 58개 업체로 나타났다. 전체 CGMP 인증기업 중 51%에 해당한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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