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지유 기자] ㈜자올의 두피&탈모 케어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가 ‘자올 200일 리얼 검증단 2기’ 창단식을 지난달 31일 신사동에 위치한 자올 닥터스오더 본사에서 진행했다.

자올 200일 리얼 검증단은 총 200일(7개월)동안 각각 매칭된 두피 케어 전담 매니저의 코칭 아래 자올 닥터스오더의 두피&탈모 제품을 규칙적으로 사용하고 관리 습관을 개선해 효과를 검증하는 업계 최초의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에 진행한 리얼 검증단 1기는 현재 170일정도 경과해 마무리 단계에 이르고 있다. 1기 체험에 참가한 15명 모두 체험 전에 비해 현재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이에 2기에 참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문의와 요청에 따라 지난달 23일 2기를 공개 모집했으며 그 결과 많은 참가자가 지원을 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재 리얼 검증단 1기를 체험하고 있는 몇몇 단원들도 2기 창단식에 참여해 많은 조언들이 오고 갔다. 1기 체험단인 닉네임 ‘홍생’은 “주변 사람들이 달라진 머리 숱을 보고 굉장히 많이 놀란다. 처음엔 효과가 눈에 보이지 않은 것이 힘들었는데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관리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닉네임 해피박은 “처음에는 병원이나 관리샵 등에서 상담을 받았었는데 비용이 너무 부담스러워 탈모관리가 힘들었는데 자올을 통해 관리를 받게 돼 현재에는 와이프나 주변 사람들이 좋아졌다고 한다”고 전했다.

창단식 현장 분위기는 매우 화기애애했다. 특히 여성 신청자였던 1기의 라푼젤은 “자올은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제품이다. 워낙 지성이고 열감이 많았는데 현재 이 부분이 많이 개선됐고 열감도 줄어들어 매우 만족한다”며 검증단원에 선발된 2기 단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보였다.

이번 리얼 검증단원에 선발된 12명은 자올 닥터스오더 매니저의 전담 코칭을 받는 방식은 동일 하나 매니저의 역할을 1기의 참여 인원들로 구성해 체험 경험이 있는 참가자들이 새 참가자들에게 코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창단식에 참석한 자올 200일 리얼 검증단 2기 12명 전원에게는 시너지 부스터 2개,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1개, 엣지 부스터 1개, 타래 알엑스 1개로 구성된 4주 사용분이 1차로 지급됐다. 두피를 500배 확대 촬영할 수 있는 두피현미경도 지급해 보다 세밀한 변화를 검증할 수 있다.

자올 닥터스오더 민경선 대표는 “얼굴에 스킨이나 에센스로 영양을 주는 것처럼 두피에도 영양을 주게 되면 탈모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며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탈모관리는 매우 어렵지만 좋은 제품과 함께 규칙적인 탈모관리를 했을 시 얼마나 큰 변화가 일어나는지 직접 보여주고자 리얼 검증단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검증단에게는 총 7차례에 걸쳐 자올 제품이 제공되며 매일 사용 사진 및 영상을 올리면 일정 기간에 한번씩 보너스 상금이 지급된다.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사용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200일간의 검증단 활동 종료 시 가장 효과가 큰 1명을 선정해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나머지 참가자에게는 각각 30만원 상당의 자올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창단식을 시작으로 200일간 진행되는 검증단 2기의 자올 제품 사용 과정은 네이버 카페에서 회원가입만으로 누구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질문과 답변, 응원 댓글 등 모든 것이 공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지유 기자  czu@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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