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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최지유 기자] 아이라이너는 눈매를 뚜렷하게 연출해 주는 화장품으로 일상적인 화장, 특수 분장 등 다양한 메이크업에서 필수품으로 꼽히고 있다. 유수분에 쉽게 지워지거나 번지는 경우가 많아 업계에서는 워터프루프 등 번짐이 적은 제품들을 출시하는 추세다. 이번 주 K-뷰티에서는 이번 여름 메이크업을 책임질 다양한 성능의 아이라이너 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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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유 기자 czu@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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