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마티나겝하르트 ‘아보카도 아이 크림’, AHC ‘더 퓨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유세린 ‘하이알루론 아이 크림[SPF15]’, 마녀공장 ‘4GF 아이 크림’, 스와니코코 ‘발효 진액 펩타이드 아이 크림’

[주간코스메틱 최지유 기자] 주간 코스메틱과 화해가 만났다! 많고 많은 화장품들 중 어떤 화장품이 나에게 맞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화해 어플을 살펴보자.

이번 주는 화해 스킨케어 랭킹 중 아이케어 부문 TOP 10을 살펴본다. 눈 주위의 피부 표피는 얇고 땀과 피지의 분비도 거의 없어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고 한다. 잔주름 예방을 위해 보습과 영양 효과를 주는 아이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다.

1위에 오른 마티나겝하르트의 ‘아보카도 아이 크림’은 ‘2018 화해 뷰티 어워드 아이케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가지 주의성분, 알레르지 주의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눈가가 예민하고 건조하다는 한 유저는 아침에 사용해서 화장을 지울 때까지 촉촉함이 유지됐다며 제품을 추천하는 리뷰를 남겼다.

2위는 AHC의 ‘더 퓨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가 차지했다. 이번 주 화해 랭킹의 대다수를 차지한 AHC의 아이크림은 얼굴 전체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크림으로 유명하다.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리뷰 대부분에서는 가성비가 언급되며 입증됐다. 또한 자연유래 성분의 초미세 마이크로 에멀젼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5위는 유세린의 ‘하이알루론 아이 크림[SPF15]’이 올랐다. 고·저분자 히알루론산과 체내 히알루론산을 256% 증가시키는 글라이신 사포닌을 함유해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주름개선 기능성과 자외선 차단 이중 기능성 제품이라 밤낮 구분 없이 사용하고 있다는 리뷰가 최다 추천을 받았다.

6위는 마녀공장의 ‘4GF 아이 크림’이 차지했다. 눈가에 활력을 채우는 고농축 4GF 성분을 함유했다. 또한 마녀공장만의 비피다 콤플렉스로 피부 장벽을 강화해 눈가를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즉각적인 효과는 볼 수 없었지만 꾸준히 사용해 눈가 주름이 개선되었다는 리뷰가 대다수였다.

9위의 스와니코코 ‘발효 진액 펩타이드 아이 크림’은 8종 펩타이드로 눈가를 촉촉하고 산뜻하게 관리해 준다. 한 수분 부족형 지성 유저는 제형이 가벼워 듬뿍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지만 사용한 뒤 수분크림으로 덮어주면 더욱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사용법을 리뷰로 남겼다.

최지유 기자  czu@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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