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지유 기자] 골프전용 썬블럭 브랜드 에바끌레르(대표 끌레르 정)가 러시아 수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에바끌레르가 러시아에 수출한 품목은 골프전용 화장품을 비롯해 독자적인 기술력이 녹아있는 스킨케어 제품 17종이다.

에바끌레르는 LPGA 선수 이미향 프로를 모델로 발탁하고 국내외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외 150여개의 골프장에 입점해 판매율 1위를 기록,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에바끌레르 골프전용 썬크림은 엄선된 자연유래 성분으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피부에 닿는 순간 피부톤을 스스로 찾아가는 반전 메이크업 Color Capsule 안정화 기술로 피부색을 보정해주고 피부결을 생생하게 표현해준다. 골프전용 페이셜 마스크팩은 최적의 유효성분으로 설계되어 수분을 가득 채워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건조하고 탄력 잃은 피부를 위한 진주세럼 앰플, 링클 콜라겐 크림, 화이트닝 크림, 아쿠아 크림을 비롯해 헤어샴푸&린스, 클렌징, 모델 베이비 로션 등 제품군도 수출 길에 올랐다.

끌레르 정 대표는 “에바끌레르의 골프전용 썬블럭 제품을 비롯해 진주세럼 앰플, 24K 골드 히알루론산 세럼 등 스킨케어에 탁월한 제품들이 러시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에바끌레르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지유 기자  czu@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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