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따사로운 햇살에 본격적인 봄철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남부럽지 않은 봄 나들이, 데이트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메이크업이 필수이다. 또한 장시간 야외에 머무는 동안 공들여 한 화사한 봄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고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봄나들이 인생 사진을 위해 화사하면서도 오래 유지되는 메이크업 뷰티템들을 알아보자.

왼쪽부터 에스쁘아 ‘테이핑 커버 쿠션’, 어딕션 ‘치크 폴리시’, 페리페라 ‘잉크 더 에어리 벨벳’,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메이크업 세팅 픽서’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에스쁘아의 ‘테이핑 커버 쿠션’은 테이핑 컨실러와 테이핑 파운데이션의 탁월한 밀착력과 커버력의 비결인 테이핑 테크닉 포뮬러™를 담아 얇게 발리지만 테이프처럼 밀착되어 더욱 완벽한 커버리지를 연출 할 수 있는 고 커버 쿠션이다. 특히, 임상 실험으로 입증된 스웨트프루프 기능으로 피지, 물, 땀을 3중 방어하여 하루 종일 아침 화장 그대로 무너짐 없이 무결점 피부를 선사한다.

어딕션의 2019 스프링 컬렉션 ‘치크 폴리시 019 레이디 카멜리아’는 퓨어하게 물든 가련한 카멜리아 컬러의 가벼운 리퀴드 텍스쳐로 산뜻하고 자연스럽게 물들어 바르는 순간 얼굴에 사랑스러운 생기를 연출해 준다.

페리페라의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은 입술에 바르면 보이는 컬러 그대로 가볍게 밀착되어 오래 지속되고 누구나 쉽게 화사한 봄 컬러의 MLBB 꽃잎 그라데이션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아티스트리 스튜디오의 ‘메이크업 세팅 픽서’는 방금 화장한 듯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유지해 주는 메이크업 세팅 픽서로 끈적이지 않고 번들거리지 않는 가벼운 포뮬러가 피부를 얇은 필름막으로 감싸 메이크업을 오래도록 유지해준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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