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신임 화장품정책과장에 최미라 기술서기관이 4월29일자로 전보 발령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장에 최미라 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을 전보하는 등 총 3명의 과장급 전보인사를 4월29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최미라 신임 화장품정책과장은 대구지방청 유해물질분석과장으로 이동하기 전 화장품정책과에서 화장품 정책 관련 업무를 맡아왔기 때문에 화장품 산업에 대해 이해가 넓은 인물이란 평가다.

이번 과장급 전보에서는 이밖에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 유해물질기준과장에 이동호 보건연구관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신종유해물질팀장에 문귀임 전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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