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기자] 지난 3월 23일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라포레 백화점에 스킨가든이 입점하였다. 이에 따라 스킨가든에 입점되어 있는 조이코스 호피걸(HOPEGIRL)도 함께 입점하였다.

스킨가든은 한국과 일본 문화를 교류하는 공간으로 K-뷰티, K-팝 등 한류 화장품 대표 편집샵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일본 온라인 시장까지 확장하여 메인 유통채널로 토털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뷰티스토어이다.

호피걸이 스킨가든에 입점을 함으로써 일본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단계적으로 유통채널을 넓혀 일본소비자들에게도 한 단계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호피걸 관계자는 “일본에서도 K-뷰티의 열풍이 불어 성공적으로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K-뷰티를 더 널리 전파 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스킨가든을 시작으로 일본에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대만 등 아시아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서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호피걸의 주력제품인 ‘3D 파우더 블러셔’는 뷰티, 라이프 스타일 전문 매거진인 얼루어 코리아에서 ‘에디터스 픽’에도 선정되었으며 5만명의 구독자와 함께하는 유명 뷰튜버인 ‘젤라’가 사용해서 화제가 된 제품이다. 동양인의 피부에 어울리는 총 5가지 블러셔와 1가지의 하이라이터 총 6가지의 구성으로 되어있었으나 MLBB컬러와 브론저 컬러 2가지가 새롭게 출시되었다.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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