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오는 4월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in-cosmetic global 2019 전시회에 국가관으로 13개사가 참가 한다고 밝혔다.

in-cosmetic global 2019는 유일무이한 화장품 원재료 전문 전시회 (인지도/규모 세계 1위)로 1991년을 시작으로 매년 유럽지역을 순회 개최되며 2019년도 행사는 29회째 개최되다. 역대 개최지는 2016년 프랑스 파리, 2017년 영국 런던, 2018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이다.

이번 국가관 참가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올해 13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바이어와 참가사와 매칭해 주는 사전마케팅이 추가된 수출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된다. in-cosmetic global 2019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임차료, 장치비, 운송료가 일부 지원된다.

in-cosmetic global 2019 전시회에 한국관으로 참가하는 13개 업체는 △가도쉬코리아(대표 임옥) △더마랩(대표 김용수) △디제이씨(대표 김정호) △리제론(대표 오달균) △바이오제닉스(대표 손태훈) △바젤케미(대표 안치승) △보광화학(대표 민주홍) △비앤비(대표 손재호) △에이스틴(대표 김진산) △엘에스켐코리아(대표 김철규) △인코스(대표 남상인) △제이앤씨마이크로켐(대표 이원목) △케이원솔루션(대표 최성욱) 등이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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