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함이 ‘닥터스 포뮬러(Doctor’s Fomula)’ 신제품 라인을 지난 2월 21일 런칭쇼를 통해 시장에 공개했다.

샤넬 등 명품 런칭쇼로 유명한 반포한강지구 더리버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50여명의 해외바이어들이 대거 참석, 이지함 코스메틱 신제품에 대한 해외 반응을 실감케 했다.

특히 이날 소개된 닥터스 포뮬러 슈퍼릴리프(Super Relief)는 이지함의 시그니쳐 라인으로 “한가지로 끝나지 않을 피부트러블 질문에 대한 해답”임을 강조했다.

또한 크린세이버(Clean Saver)특허성분과 멀티이엑스발삼이라는 특허성분을 함유하여 피부자극완화 및 피부진정에 이지함만의 차별화된 효과를 줄 것 임을 강조했다.

이지함 닥터스 포뮬러는 갈수록 높아지는 화장품 성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반영해 포물러의 자신감을 드러낸 것인데 3가지 피부 타입별로 토너, 세럼 ,크림, 클렌징, 선블럭 등 5가지 제품을 통해 성분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슈퍼릴리프를 포함, 미백의 어드벤스드 화이트닝(Advanced Whitening), 탄력의 바이탈 퍼밍(Vital Firming) 라인 등 총18종의 신제품을 이번 행사에서 선보였다.

인기인들의 축하메세지 또한 눈길을 끌었는데 강호동, 이수근 등 유명 연예인이 축하인사를 보내왔으며 아나운서 및 가수 연기자들도 대거 참석,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방송인 강호동은 축하메세지를 통해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K뷰티에 이지함이 한국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 다시 태어나길 기원한다” 고 밝혔으며 해외유통을 진행하는 에이치엘비 진양곤회장은 “브랜드 스토리가 있는 이지함은 K뷰티의 선봉장이 될 것”이라며 이지함과의 파트너쉽을 강조했다.

이날 신제품의 기획의도를 밝힌 이유득 원장은 “이지함엔코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이지함(LeeJIHAM) 브랜드는 밝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아이콘이 될것임을 확신한다” 고 밝혀 더마코스메틱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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