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투쿨포스쿨 미네랄 핑크 솔트 라인의 ‘스파 솔트’, ‘바디 스크럽 워시’, ‘모닝 클렌져’, ‘립 앤 아이 리무버’

[주간코스메틱 최지유 기자] 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은 안데스의 청정 핑크 솔트를 담아 자극 걱정 없는 ‘미네랄 핑크 솔트’ 라인의 신제품 4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지난해 9월 출시한 클렌징 폼과 오일, 워터, 패드 등 다양한 제형의 딥 클렌징 라인에 이어 립 앤 아이 리무버, 모닝 클렌져, 바디 스크럽 워시, 스파 솔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8종의 홈 스파 라인업을 완성했다.

먼저 미네랄 핑크 솔트 라인의 ‘립 앤 아이 리무버’는 미네랄 워터와 오일의 이중 클렌징으로 진한 립부터 아이 메이크업까지 말끔하게 지워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준다. 천연 에센셜 오일 성분을 함유해 자극받은 눈가와 속눈썹에도 집중 영양 케어를 제공한다. 약산성 pH제형의 ‘모닝 클렌져’는 각질 케어와 노폐물 제거, 수분 공급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신개념 3 in 1 클렌징 미스트이다. 얼굴에 분사 후 가볍게 마사지하고 미온수로 헹궈내면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어 바쁜 아침 간편 세안제로 제격이다. 두 제품 모두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의 성분을 담았다.

페이스 클렌저뿐만 아니라 향긋한 아로마 테라피를 선사하는 바디 워시와 입욕제도 출시돼 눈길을 끈다. ‘바디 스크럽 워시’는 33%의 솔트 입자가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미네랄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매끈하게 관리해준다. 미네랄 스파 소금수로 피부 결을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스파 솔트’는 휴대가 용이한 작은 파우치에 담겨 있어 언제 어디서나 프리미엄 스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미네랄 핑크 솔트 라인은 안데스 산맥의 천연 소금으로 순한 사용감과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얼굴은 물론 바디 케어까지 셀프 홈스파를 즐기며 소확행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네랄 핑크 솔트 라인 8종은 전국 투쿨포스쿨 작업실(매장)과 투쿨포스쿨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지유 기자  czu@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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