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종합
중국 의약화장품은 중년층이 주 소비자국제 의약화장품 3대 브랜드는 66%의 시장 차지
  • 최지유 기자
  • 승인 2019.02.13 17:38
  • 댓글 0

 

[주간코스메틱 최지유 기자] 중국 의약화장품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KOTRA 이맹맹 중국 칭다오 무역관의 조사에 따르면 의약화장품 시장이 중국에서 크게 발전하고 있음이 발표되었다. 중국 소비자의 구매력 향상과 피부 트러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에 따라 최근 국제 유명 의약화장품 브랜드들이 끊임없이 중국시장에 진출하고 있음이 파악되었다.

2017년 중국 화장품 시장의 규모는 6,679억 위안에 달했고 그중 의약화장품은 17%의 비중을 차지했다. 중국 의약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0년의 110억 위안에서 2017년의 625억 위안으로 4.8배 증가했다. 2023년에는 중국 의약화장품 시장 매출액이 811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중국 의약화장품 시장은 비쉬(Vichy), 라로슈포제(LA ROCHE-POSAY), 아벤느(Avene)등 3대 브랜드가 과점중이며 3대 브랜드는 66%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고 매년 30%의 증가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유럽의 화장품이 각광 받고 있다. 유럽의 의약화장품은 부드럽고 자극이 없으며 항민감성이 뛰어나 민감성 피부에 잘 맞기 때문이다.

중국 로컬 브랜드 잠재력도 크게 나타났다. 중국 의약화장품 시장 로컬 브랜드의 집중도는 상대적 낮은 편은 편이다. 이에 Jahwa, 운남 바이야오그룹, 경수당, 동인당과 CORTRY 등 중국 브랜드는 중국 소비자와 친근한 '초본'의 이미지를 내세워 한방 의약화장품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중국 의약화장품의 주 소비자는 중년층으로 50%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최근 환경 악화와 피부 트러블의 저연령화 문제가 심화되면서 젊은층의 의약화장품 수요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수치에는 중국인들의 의약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분석하면 33.38%의 소비자는 “의약화장품에 들어있는 모든 성분들은 이미 피부과 임상시험을 거친 것이다” 라는 뚜렷한 인식이 존재하는 이른바 신뢰도가 높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상하이 화이메이기업 비서실장 겸 영업감독인 리챵은 “의약화장품과 일반화장품의 본질적 차이는 의약화장품의 과학기술에 있으며 일반화장품이 해결하지 못하는 피부 문제를 의약화장품은 해결 할 수 있고 이것은 곧 의약화장품의 사용방법과 사후서비스가 더욱 엄격해야 하는 이유” 라고 전했다.

중국 의약화장품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의약화장품의 종류가 늘어나고 있다. 다만 중국 법률에는 의약화장품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중국 국가위생부가 발표한 화장품위생감독조례에 따르면 화장품은 특수 화장품과 비특수 화장품 두가지로 정의되어있다. 의약화장품도 화장품에 포함되기 때문에 반드시 화장품위생감독조례의 규정에 부합해야 하며 라벨, 포장 혹은 설명서에 적응증, 의학적 기능 홍보, 의료용어, 의료효과를 명시 혹은 암시하는 내용이 있으면 위법에 해당된다.

최지유 기자  czu@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지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특허청, 한국독성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특허청, 한국독성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뷰디아니, 비건 화장품 인증 획득
뷰디아니, 비건 화장품 인증 획득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