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지유 기자] 프레스티지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가 2019 스프링 컬렉션인 ‘블루밍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블루밍 에디션은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대리석 패턴에 핑크 달리아 꽃의 화사한 컬러를 적용한 핑크 마블 패키지여서 더욱 특별하다.

디어달리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밍 에디션은 얼굴에 꽃잎을 물들인 듯한 핑크 페탈 메이크업 룩을 완성하는 쿠션 파운데이션, 아이&치크 팔레트, 틴티드 립밤, 립 에센스 등 신제품 4종으로 출시된다.

공기처럼 가벼운 포뮬러로 피부를 투명하고 촉촉하게 연출해 주는 소프트글로우 피니쉬의 ‘스킨 파라다이스 퓨어 모이스처 쿠션 파운데이션’, 우아하게 빛나는 골드 쉬머가 가미된 로지 컬러 블러셔와 매트한 피니시가 매력적인 페일 핑크 컬러의 블러셔로 구성된 멀티 팔레트인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 – 블로썸 팰리스’, 핑크 빛 밤이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 들어 개개인의 피부 톤에 어울리는 최적의 립 컬러로 변신시키는 틴티드 립밤 ‘립 파라다이스 블루밍 밤 – 판타지’, 특허 받은 다알리아 꽃 추출물과 에코 서트 인증을 받은 식물성 유기농 오일이 함유되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부여하는 립 에센스 ‘파라다이스 립 트리트먼트 에센스 – 드림’으로 구성되었다.

디어달리아는 오는 14일부터 블루밍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여 풀 세트 구매시 본품과 함께 스페셜 기프트 ‘핑크 미니 마블 손거울’, ‘핑크 미니 다이어리’와 고발색 새틴 립스틱인 ‘립 파라다이스 인텐스 새틴(#803 벨라)’를 증정한다.

한편, 디어달리아는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사용을 배제하는 프레스티지 비건 뷰티 브랜드답게 전 제품에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오일, 버터 등 천연 식물성 원료와 시그니처 원료인 다알리아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케어한다. 특히, 인체에 해로운 인공 향료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블루밍 에디션을 비롯한 비롯한 디어달리아의 전제품은 디어달리아 공식몰과 오프라인 편집 매장인 시코르, 온앤더뷰티, 롯데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지유 기자  czu@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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