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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인 부산 화장품인증제 도입 추진화장품산업 특화단지 조성•••부산시의회 화장품뷰티 산업 육성 조례 개정
  • 정부재 기자
  • 승인 2019.02.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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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부산에 화장품 뷰티산업 특화단지가 조성되고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화장품 인증제도’가 도입될 전망이다.

부산시의회는 지난 7일 임시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부산시 뷰티산업 육성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경북, 충북,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화장품 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한 지자체가 됐다.

부산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문창무 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화장품 뷰티산업 육성 조례 개정안은 ‘뷰티산업’에 국한됐던 기존의 육성 조례를 ‘화장품뷰티’로 확대한 것으로 제조·판매 중심인 화장품산업이 서비스 중심인 뷰티산업에 종속되는 개념이 아니라고 본데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화장품 육성조례가 경북, 충북, 제주 등에 이미 제정돼 있는 만큼 시일을 지체하다간 산업 성장의 주도권을 타 시도에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가 크게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화장품 육성조례가 마련되면서 부산에 연구개발은 물론 제조, 생산공정을 포함한 화장품뷰티산업 특화단지가 조성되고,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화장품 인증제도가 운영될 수 있다.

또한 지역 화장품의 특화로 부산의 주력 서비스 산업인 의료관광 및 스파, 동부산관광단지와 연계된  K-뷰티에서 B-뷰티를 필두로 한 해외시장 진출도 꾀할 수 있게 됐다.

부산시는 B-뷰티 성장을 위한 교두보로 부산시 미래산업국 첨단의료산업과 내 화장품뷰티산업TF팀을 신설하여 부산만의 고유 브랜드와 차별화로 미래성장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의회의 이번 조치는 최근 부산시내 젊은 창업자 중 화장품 창업을 하고자 하는 청년창업자가 늘고 있어 차세대 새로운 화장품 융합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조 생산 및 판매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여론은 정책에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부산화장품기업협회 문외숙 회장은 “부산에 제조, 생산, 판매, 품질검사, 인증 지원등 화장품산업 성장을 위한 여러 인프라가 형성된다면 가까운 경남, 경북, 전라도 등 타 지역 화장품 업체들이 부산으로 몰려오고 청년 스타트업도 많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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