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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도 화장품 수출은 순항 중1월 수출입 동향, 화장품 7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 수직 상승
  • 윤선영 기자
  • 승인 2019.02.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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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2019년 1월 수출은 463.5억 달러, 수입은 450.2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1월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무역수지는 13.4억 달러로 8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1월 수출 감소의 원인으로는 미·중 무역분쟁 등 통상 여건과 반도체 가격 및 국제유가 급락, 중국 경기 둔화 등 대외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우리나라 제1수출국인 중국의 성장 둔화 등으로 3개월 연속 수출은 감소하였다. 특히 수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1월 대중국 수출은 선박·컴퓨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품목이 부진하였으며 반도체·석유제품·석유화학이 큰 규모로 수출 감소를 나타냈다.

그러나 13대 주력품목중 2차전지·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기차 등 신(新)수출성장동력 품목 수출은 상승 기조를 나타내었다. 바이오헬스 품목은 4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으로 ‘18년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1월에는 2.6억 달러로 소폭 감소하였으나 연간 증가가 전망되고 있다.

화장품은 7년 연속 두 자릿수 수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 ‘17년 40억 달러대에서 ’18년 60억달러대로 수직 상승하며 2019년 1월에는 +0.9%를 기록한 4.6억 달러로 견조한 성장세를 드러냈다. 또한 한류 및 K-뷰티 열풍에 따라 일본·아세안 등 지역을 중심으로 메이크업·기초화장품 등이 호조세에 힘입어 증가를 나타냈다.

화장품 수출 추이

지역별 수출 특징을 살펴보면 중국 등은 부진하지만 미국·유럽연합 등 주력시장과 아세안·인도·독립국가연합(CIS) 등 신남방·신북방시장은 증가세 지속을 나타냈다. 그러므로 아세안·인도 등 신남방 지역 호조세는 지속할 것으로 예측되었는데 ‘18년에는 역대 최대 실적인 1,002.4억 달러를 경신하며 2년 연속 수출 증가를 기록했을 정도로 1월에도 +6.4%(88.7억 달러)로 4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 1.1∼20일 수출액/증감률(백만 달러) : (메이크업・기초화장품)230.9(10.5%), (두발용제품)18.5(80.0%), (세안용품)7.8(35.9%)

* 1.1∼20일 수출액/증감률(백만 달러) : (아세안)32.3(9.5%), (미국)22.8(3.9%), (일본)19.6(43.9%), (CIS)12.6(99.7%)

정밀화학원료 또한 2.4%의 수출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는 K-뷰티의 영향으로 호조세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 되었다. 화장품 향료 등 중국·유럽연합 수출 확대, 범용에서 고가제품 비중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 1.1∼20일 수출액/증감률(백만 달러) : (중국)165.2(7.4%), (일본)67.4(44.3%), (EU)52.8(36.4%), (중남미)15.2(28.9%)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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