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아로마티카 ‘퓨어 앤 소프트 여성 청결제’, 질경이 ‘여성 청결제’, 비오텀 ‘인팀 워시 폼 여성청결제 Nr 25’, 마녀공장 ‘페미닌 폼’, 썸머스이브 ‘페미닌 워시 모이스처 플러스’

[주간코스메틱 최지유 기자] 주간코스메틱x화해, 금주의 화해 카테고리별 TOP 10을 만나보는 시간

「화해 유저들이 뽑은 여성청결제」

주간 코스메틱과 화해가 만났다! 많고 많은 화장품들 중 어떤 화장품이 나에게 맞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화해 어플을 살펴보자.

이번 주는 화해 바디 랭킹 중 여성청결제 부문에서 상위 1위부터 10위까지 TOP 10을 살펴본다. 여성청결제는 예민한 부위에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저자극 제품들이 대체로 순위에 올랐다. 1위에 오른 아로마티카의 ‘퓨어 앤 소프트 여성 청결제’는 유해성분이 없고 자극적이지 않아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알로에베라 잎 추출물이 첨가되어 진정 보습 효과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한다는 리뷰가 많았다.

2위는 질경이의 ‘여성 청결제’가 차지했다. 알약 제형을 물에 희석해 사용한다는 것이 위생적이라는 것이 다른 제품들과의 차별점으로 꼽혔다.

3위는 비오텀 ‘인팀 워시 폼 여성청결제 Nr 25’가 올랐다. 한 유저는 어린 아이도 사용할 수 있을만큼 저자극이라는 점과 한 번의 펌핑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 제품을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했다고 전했다.

마녀공장의 페미닌 폼은 은은한 꽃향기가 장점이라는 리뷰가 많았다. 썸머스이브의 페미닌 워시 모이스처 플러스는 사용한 후에 산뜻하고 은은한 향이 나 사용감이 우수하다는 이들이 많았다. 프리메라의 후리 앤 후리는 물 제형 제품으로 거품이나 가루 제형이 부담스러운 이들이 많이 찾아 순위에 올랐다. 이니스프리의 국화 여성 청결제는 사용 후 시간이 지나도 제품의 향과 체향이 섞이지 않아 역한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포블랑시의 여성 청결제는 한방 성분으로 인한 한방향과 시원한 사용감이 장점이다. 2위에도 이름을 올린 질경이의 데일리 에코아 워시 젤[퓨어]는 사용 후 남는 산뜻함으로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아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리숲의 포레스트 녹삼초 여성 청결제는 한방향의 쫀쫀한 거품이 특징이다.

최지유 기자  czu@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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