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나우푸드 ‘100% 퓨어 유기농 호호바 오일’,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오일’클라란스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 눅스 ‘윌 프로디쥬스 멀티 드라이 오일’, 유한양행 ‘바이오오일’

[주간코스메틱 최지유 기자] 주간코스메틱x화해, 금주의 화해 카테고리별 TOP 10을 만나보는 시간

「화해 유저들이 뽑은 바디오일/에센스」

주간 코스메틱과 화해가 만났다! 많고 많은 화장품들 중 어떤 화장품이 나에게 맞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화해 어플을 살펴보자.

이번 주는 화해 바디 랭킹 중 바디오일/에센스 부문에서 상위 1위부터 10위까지 TOP 10을 살펴본다. 바디오일과 에센스는 건조해지는 요즘 같은 겨울철 더욱 찾는 이들이 많은 아이템이기도 하다. 1위에 오른 ‘나우푸드의 100% 퓨어 유기농 호호바 오일’은 유기농 호호바 오일이라는 원료에 힘입어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민감한 바디피부에 사용되는 제품이라는 특성 때문에 바디오일과 바디에센스에서는 세라마이딘, 페퍼민트, 세서미, 라벤더, 올리브, 허브 오일 등 천연 추출물을 선호하는 추세임을 알수 있었다.

1위에 오른 ‘나우푸드의 100% 퓨어 유기농 호호바 오일’은 묽고 가벼운 제형으로 빠른 흡수가 특징이다. 때문에 산뜻하고 끈적임도 적다. “바디 전체에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두피 각질 케어에서 효과를 봤다”는 리뷰가 많았다.

2위는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오일’이 차지했다. 바디 오일의 끈적임을 최소화하여 뛰어난 보습력이 특징이다. 리뷰에 따르면 “제품 효과가 기본 하루에서 이틀 이상 지속됐고 꾸준히 사용한 결과 건조한 피부가 많이 개선되었다”는 유저도 있었다.

3위는 ‘클라란스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이 올랐다. 튼살 개선 효과로 임산부들에게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한 임산부는 “튼살 크림과 함께 사용했는데 분만 후에 튼살이 없어서 만족했다고 한다. 또한 오일을 바르고 크림을 바르니 더욱 촉촉해서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눅스의 윌 프로디쥬스 멀티 드라이 오일은 2018 화해 뷰티 어워드 바디오일/에센스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유한양행의 바이오오일은 “묽은 스킨제형에 끈적임이 없어 선호한다”는 이들이 많았다. 뉴트로지나의 세서미 바디 오일 역시 향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았다.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바디 오일은 산뜻하고 빠른 흡수를 장점으로 꼽았다. 아로마티카는 순위에서 두 개의 제품이 동시에 올랐는데 ‘페퍼민트 바이탈라이징 마사지 & 바디 오일’은 “쿨링 효과가 있어 여름철 혹은 운동 후 근육통이 있는 부위에 발라주면 좋다”는 리뷰도 있었다.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향이 좋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민트향과 시원한 향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이니스프리의 올리브 리얼 바디 오일’은 “건조하지 않게 수분감이 유지되며 향이 은은해 사용하기 좋았다”는 리뷰가 최다 추천을 받았다. “저자극의 제품이라 민감한 피부의 사람들도 사용하기 좋다”는 평이 많다.

최지유 기자  czu@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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