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종합
2018년 무역액 1조 1,405억 달러, 사상 최대 실적수출 6,055억 달러 돌파 … 무역수지는 704.9억 달러로 10년 연속 흑자
  • 최지유 기자
  • 승인 2019.01.03 16:51
  • 댓글 0

[주간코스메틱 최지유 기자] 2018년도 수출 6,054.7억 달러(5.5%), 수입 5,349.9억 달러(11.8%)로 사상 최대 수치(1조 1,405억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704.9억 달러로 10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으며 최단기・2년 연속 무역 1조 달러로 사상 최초 수출 6,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그 중 반도체・일반기계・석유화학 품목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네덜란드, 프랑스에 이어 세계 7번째로 수출 6,000억 달러를 달성하였고 이를 통해 세계6위 수출국의 위상을 공고히 하며 우리 경제의 성장을 견인하였다.

‘18년 무역은 역대 최단기에 1조 달러를 돌파하고 사상 최대 규모인 1조 1,000억 달러 달성하며 세계 9위 무역국 지위를 유지했다. 무역 1조 달러클럽은 한국 포함 10개 국가가 속해있다. 최근 10년간 무역흑자를 기록한 무역 1조 달러 달성국은 4개국(한국, 중국, 독일, 네덜란드)에 불과하다.

화장품・의약품・패션의류 등 유망소비재는 글로벌 경기 회복, 한류 영향, 주요국(미국․EU) 판매 호조 등으로 수출이 3.2% 증가했다.

특히 화장품은 국내기업의 지역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 등과 함께 K-POP 등 한류열풍이 지속되는 아세안・미국・일본 및 사드 여파 이후 회복세를 보이는 중국 중심의 호조세로 7년 연속 두자릿수 증가했고 의약품은 지난 '16년 바이오의약품 판매 허가를 받은 미국・EU 지역 중심으로 수출이 급증하였으며 對중국・중동 수출도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여 의약품 전체 수출 17.2% 증가했다.

주력 시장의 경제 성장과 신남방·신북방 지역 수출 활성화 등도 2018년 수출 호조세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미・중 무역갈등 및 주요국 보호무역주의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주력 시장인 미국과 중국 수출이 사상 최대 기록을 갱신했다.

아세안(1,002.8억 달러, +5.3%)・베트남(+1.8%)・인도(+3.7%) 등 신남방 지역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전체 수출 성장을 견인했으며 아세안 중 최대 교역국인 베트남은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갱신해 제3위 수출국지위를 공고화했다.

CIS 등 신북방 지역 수출은 2년 연속 두 자릿수가 증가(+17.7%)하였으며 비중도 3년 연속 상승세를 띄고 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중 무역 갈등 지속과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2018년 우리나라 무역금액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고 수출 또한 사상 최초 6,000억 달러를 돌파했다”라고 밝히며 “이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모든 국민과 기업 관계자 등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주신 결과이며 수출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감사의 뜻을 표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만 2019년 우리나라 수출 여건과 관련하여 “주요 국가의 경제성장률 둔화와 미·중 무역 갈등 등 수출여건이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언급하면서 “미·중 무역 분쟁, 미국 자동차 제232조 등 통상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아세안 특별 정상회담 등을 활용한 신 남방시장 개척 등 정책역량을 총동원해 부정적 전망을 정면으로 돌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지유 기자  czu@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지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LG생활건강, ‘오휘 얼티밋 브라이트닝 라인’ 출시
LG생활건강, ‘오휘 얼티밋 브라이트닝 라인’ 출시
1108 K-BEAUTY(여성 스킨케어)
1108 K-BEAUTY(여성 스킨케어)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