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기자] 피부관리 전문 화장품 KLAPP ㈜우리코스메틱이 2018년 송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2018년 ㈜우리코스메틱 송년세미나

㈜우리코스메틱은 12월 18일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100여명의 원장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송년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송년세미나를 통해 김동명 대표이사는 피부관리의 전문성 향상과 피부관리 대중화의 실현을 위해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일 KLAPP의 제품력과 한국 ㈜우리코스메틱만의 전문성 강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퓨어블랑 럭셔리 멤버십’ 원장님들의 매출 상승에 적극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이어진 교육에는 유럽 정통 에스테틱 문화를 한국에 처음으로 알린 김선화 부사장이 교육을 진행해 KLAPP 전라인 이론 및 레파겐 안티 에이징 단계별 프로그램 교육으로 원장님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성공적으로 세미나를 마쳤다.

■2018년 ㈜우리코스메틱 송년의 밤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카페 릴리블랑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전 직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박세영 목사님(전 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을 모시고 감사예배와 만찬으로 진행되었다.

김동명 대표이사는 송년사를 통해 “올 한해도 전 직원이 함께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다같이 열심히 달려와준 직원들께 감사하며 남은 2018년도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보람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레크레이션, 경품추첨, 촛불 점화식 등이 이어져 2018년을 돌아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우리코스메틱, 양로원 어르신과 따뜻한 겨울 나기

우리코스메틱은 2018년 한 해를 보내며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강화도 에담양로원을 방문하여 전 직원은 마음을 다해 어르신들의 보금자리를 깨끗이 청소하고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에담양로원 이영희 원장은 “전 직원이 함께 매년 꾸준히 찾아와주시고 후원해주시며 마음의 위로가 되어주시는 우리코스메틱과 김동명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동명 대표이사는 기부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겨울 한파에 언 어르신들의 마음이 우리들의 방문으로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녹았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뵐 것”을 약속했다.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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